1. 코로나 백신 마지막 관문만 남았다

올해 안에 코로나19 백산이 나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나라별로 시험 중이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잇따라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에 다가서고 있다는 기대감마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영국, 미국, 중국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 3종이 모두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고했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 중국 칸시노 바이오로직스 등 3사는 같은 날 일제히 자사가 개발 중인 백신 후보가 임상시험 대상자에게서 면역반응을 생성했다고 발표했다. 안전성에 대한 새로운 입증 자료도 나왔다.

2. 中 최악 홍수 비상...후베이성 "댐 붕괴 임박" 대피 준비령

중국 상당수 지역에서 폭우가 계속되면서 홍수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 중부 후베이성 언스(恩施)현은 창장(長江· 양쯔강) 지류인 칭장(清江)강의 상류 유역 댐이 무너질 위험이 크다며 대피 준비를 지시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 보도에 따르면 언스현 정부는 21일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에 칭장상류 유역 산사태 영향으로 언제든지 댐이 붕괴돼 홍수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는 내용의 공지글을 올렸다. 당국은 주민에게 댐 붕괴에 대비해 대피를 준비하도록 했다. 칭장은 길이 425km 강이다. 앞서 집중호우가 이어져 도시와 마을이 물에 잠기자 언스현은 17일 홍수 긴급 등급을 4단계 중 가장 높은 1등급으로 올렸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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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톡 성적대화 그대로 베낀 김봉곤, 결국 젊은작가상 반납

소설가 김봉곤이 지인과 나눈 소셜미디어 메시지를 소설에 무단 인용한 것과 관련, 자신이 수상한 작가상을 반납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적으로 나눈 대화를 소설에 허락 없이 인용해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폭롸 나온 지 11일 만이다. 김 작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제 소설로 인해 고통받은 독자 여러분, 출판 관계자분, 동료 작가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무단 인용 의혹이 제기된 작품) '그런 생활'에 주어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반납하겠다"라고 했다. 젊은작가상을 제정하고 시상하는 출판사 문학동네의 염현숙 대표는 작가상 반납 규정과 절차를 묻는 본지 질문에 "입장문을 정리하는 중으로 나오는 대로 발표하겠다"라고 했다. 김 작가는 2019년과 2020년 두 차례(제10회, 제1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는데, 인용 시비가 인 것은 '그런 새활'이 실린 제11회다.

2. 서울시립미술관, 7개관 22일 재개관...사전예약제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정부의 수도권 방역강화조치가 조정됨에 따라 22일 미술관을 재개관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소문 본관,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SeMA창고, 백남준기념관, SeMA벙커 등 7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재개관은 아직까지 코로나19 대응에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yeyak.seoul.go.kr)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한 후, 예약 날짜에 미술관을 방문하여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 후 입장할 수 있다. 각 전시별 전시설명 서비스는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팅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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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정수장 7곳서 유충... "공촌 활성탄지서 셀 수 없이 나와"

유충 발견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인천 말고도 경기, 경남, 울산 등에서도 유충이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인천 수돗물 유충이 발생한 공촌정수장이 지난해 고도처리 설비를 갖춤에 따라 운영 노하우 부족으로 인한 관리 부실 가능성을 제기했다. 환경부는 수돗물 유충이 발생한 활성탄 여과지(활성탄지)가 설치된 전국 정수장 49곳을 15~17일 긴급점검한 결과 인천 공촌정수장을 포함한 7개 정수장에서 유충과 벌레의 일종인 등각류 등이 일부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2. 또 물류창고, 또 유독가스... 이천 참사 석달만에 '용인의 비극'

"'펑' 소리와 함께 화염이 치솟고 검은 연기가 가득 찼어요." 21일 발생한 경기도 용인시 SLC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작업자 A씨는 화재 당시 지하 4층에서 작업 중이었다. 그는 "'펑' 소리와 함께 화염이 치솟았고 검은 연기가 들어찼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를 피해 자신의 화물차에 올라타 모든 창문을 닫았다. 이후 밖에서는 무엇인가 무너지는 듯한 굉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고 한다. A씨는 119로 전화해 상황을 알렸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구조됐다. 용인 SLC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8명(중상 1명, 경상 7명)이 다쳤다. 38명이 숨진 '이천 물류창고 화재'이후 석 달도 지나지 않아 비슷한 화재가 재발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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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중심부에 '거대 허파'생긴다...용산공원 계획안 공개

서울 중심부 291만m2에 수도권의 거대 허파를 만드는 용산공원의 윤곽이 최초 공개됐다. 정부는 21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홍준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등 관계기관 및 시민들과 함께 용산공원부지 내 장교숙소 5단지의 개방행사를 열었다. 이날 국제공모 당선 조성계획안인 West8, 이로재, 동일 팀의 '힐링: 더 퓨처 파크(Healing: The Future Park)'도 최초로 공개됐다. 용산공원은 2005년 노무현 정부가 용산기지를 국가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첫 발을 떼게 됐다. 이후 2007년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이 제정되고 2011년 용산공원 종합기본계획이 수립됐다.

2. 코로나 잔혹사...포스코, 사상 첫 분기 적자 '쇼크'

포스코가 2분기 사상 첫 영업적자라는 충격적인 실적을 21일 발표했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꿋꿋하게 흑자를 기록하며 '강철 기업'이라는 찬사를 들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충격은 이겨내지 못했다. 포스코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으로 매출 5조8848억원, 영업적자 10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가 2000년 별도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영업적자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2분기 724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회사 관계자는 "분기실적을 공개하기 이전에도 적자를 낸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1968년 포스코 창사 이후 첫 분기 적자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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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호영 "경제팀 경질" 요구하자 文대통령, '홍남기 힘 실어주기'

문재인 대통령이 홍남기 경제부총리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1일 '집값 폭등' 등을 이유로 요구한 '경제팀 경질'을 사실상 일축한 것으로 해석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홍 부총리로부터 최근 경제 상황과 2021년 예산안 편성 방향과 관련해 비공개로 보고를 받았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 "극심한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2,4분기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요 선진국에 비해 우리 경제가 가장 양호하고, 6~7월 주요 경제지표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2,4분기를 저점으로 3,4분기부터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2. 이슈 빨아들이는 '행정수도 이전', 정권 말 승부수인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쏘아 올린 '행정수도 완성' 이슈가 여권의 뚜렷한 반색속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원내대표의 20일 깜짝 제안에 당청이 한 목소리로 화답, 정국을 빨아들일 조짐이다. 대권 잠룡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은 21일 찬성 의지를 분명히 하며 힘을 실었다. 청와대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 목표로 '지역 경제 회복'을 지목, 지방 분권 명분을 내걸어 보폭을 맞췄다. 행정수도 이전은 정국 주도권을 거머쥐는데 유리한 '다목적 카드'다. 무엇보다 부동산 정책 실패에 성난 민심을 분산하는 고육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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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보코리아 가솔린, 디젤차 한국서 안 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1년식 모델부터 순수 디젤차, 가솔린차를 판매하지 않고 대신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만 판매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볼보차코리아는 앞서 디젤차 판매 중단 계획을 밝혔지만 이번에 가솔린차가지 팔지 않기로 한 것이다. 국내 시판 브랜드 가운데 순수 가솔린차와 디젤차 판매 중단까지 밝힌 브랜드는 볼보차가 처음이다. 토요타, 혼다 등 일본차는 디젤차 자체가 없어 팔지 않고 있다. 렉서스의 경우 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차량의 97%가 하이브리드 모델이고, 3%가 가솔린 모델이다.

2. 전두환 재판에 이희성 전 계엄사령관 출석 불발...연내 1심 나올 듯

20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전두환(89) 전 대통령의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 출석을 요청받은 이희성(96) 전 계엄사령관 등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군 지휘부의 출석이 무산됐다. 재판부가 오는 9월 중 변론 종결을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올해가 가기 전 1심 선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전 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이 열렸다.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펴낸 자신의 회고록에서 헬기 사격을 증언해온 고(故)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주장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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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릉골프장에 택지 조성... 서울 유휴부지 긁어모으는 정부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을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방안은 수도권 주택 공급확대 카드에서 제외되는 가운데, 정부는 태릉골프장 등 군 시설과 잠실 유수지 등 공공 유휴부지 등을 택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20일 총리실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주택공급 물량 확대 방안을 협의한 결과 그린벨트는 해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린벨트 해제론은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14일 방송출연 발언을 계기로 급부상했지만 숱한 혼란만 남기고 이날 대통령의 발언으로 검토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정리됐다.

2. 대한항공 극약처방, 유럽, 동남아본부 모두 없앴다

대한항공이 구주(유럽)지역본부와 동남아지역본부를 폐쇄했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자금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 공적자금 지원에 걸맞은 자구노력을 하기 위해서다. 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프랑스 파리 소재 구주지역본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동남아지역본부를 폐쇄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유럽과 동남아 지역의 영업, 운송, 화물 기능은 각각 분리해 해당 지역 상황에 맞게 본사나 해당 국가 지점에서 담당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미주(LA)와 중국(베이징), 일본(도쿄) 등 3곳에서만 해외 지역본부를 가동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해외지역본부 폐쇄 외에 운행 중단이 장기화 되고있는 해외 지점의 지점장들도 일괄 귀국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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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당과 방통위원장 후보자, "KBS 수신료 인상" 한목소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KBS의 수신료 인상에 힘을 실었다. 한 후보자는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현실화돼야 하는 측면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청문회는 여당 의원과 한 후보자가 수신료 인상과 중간광고 도입 등 지상파 지원안을 주고받는 식으로 진행됐다. 청문위원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BS 수신료 인상으로 생긴 방송 광고 여유분들을 타 방송 매체로 이전시키는 시장의 선순환을 만들지 않고는 지금 이 위기를 극복하는 게 불가능해졌다고 판단하는 데 동의하느냐"고 붇자 한 후보자는 "그렇다. 재원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답했다.

2. 김영배 "네이버, 국내 이용자 3200만명 정보 홍콩 서버에 저장"

네이버가 국내 이용자 3200만명의 연락처, 재직증명서 같은 민감 개인정보를 다량 수집해 홍콩 서버에 저장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가 나서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네이버가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네이버 이용자 3200만명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홍콩으로 이전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용자들의 내밀한 신체 사이즈부터 가족사진까지 무차별적으로 수집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개인 정보의 경우 최소 수집의 원칙을 따라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필수정보만 수집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대부분의 서비스가 깨알 같은 글씨와 함게 '해당 약관의 동의'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상황으로 관련 데이터가 회사에서 수집, 저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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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올림픽 딜레마...취소하면 "했을 때보다 2~3배 비용 들어"

내년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최를 두고 일본 내에서도 반대 여론이 커지고 있다. 19일 하루에만 코로나19확진자가 511명 발생하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올림픽을 향한 열망도 사그라드는 양상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내년 올림픽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한다는 응답이 61%로 나타났지만, 정작 올림픽을 취소하면 올림픽 개최 비용의 2~3배를 낭비하게 돼 일본은 '올림픽 딜레마'에 빠졌다. 20일자 아사히 신문의 여론조사에서 내년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최 시기를 묻는 질문에 33%만이 "내년 여름에 개최"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대로 재연기, 취소를 원하는 응답은 61%에 달했다 "재연기"해야 한다는 답변은 32%, "취소"해야 한다는 응답도 29%였다.

2. UAE 화성 탐사 프로젝트, 30대 여성 장관이 이끌었다.

20일 발사된 아랍에미리트(UAE) 화성 탐사선 '아말(Amal 희망)' 프로젝트 주역이 30대 여성 장관이란 사실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의 사회 참여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아랍국가의 첫 화성 탐사선을 여성이 진두지휘했다는 점에서다. 19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사라 알 아미리(33) UAE 첨단과학기술부 장관이 '아말' 발사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그는 "내가 화성 탐사까지 이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외신은 전했다. 알 아미르 장관은 12세 때 안드로메다 은하 사진을 보고 우주 연구를 꿈꾸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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