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뉴스, 악성댓글 막자 작성자 수 오히려 늘었다
네이버가 올해 상반기 동안 악성 댓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댓글 활동이력을 공개하고 특정인의 댓글을 차단하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간 결과 댓글 수는 다소 줄었지만, 오히려 댓글 작성자 수는 늘었다. 네이버는 21일 AI(인공지능) 클린봇 업그레이드 한 달을 맞아 올해 1월 대비 지난달 뉴스댓글의 변화를 살펴본 경과 댓글 수는 0.7% 감소했지만, 작성자 수는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댓글 수가 20.8% 줄었고, 인 당 댓글 작성 빈도 역시 8% 감소했다. 댓글이력 공개와 본인확인제 시행 후 댓글 활동성이 크게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더 많은 사용자가 참여해 더욱 신중하게 목소리를 남겼다는 게 네이버의 분석이다.
2. 손 안대고 코로나 환자상태 확인...획기적 시스템 나왔다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중소기업이 손잡고 개발한 '환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이 의료기기 품목인증을 받았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코로나19환자를 접촉하지 않고,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현재 서울대병원과 서울보라매병원, 국립암센터 등 국내 병원들이 구매 의사를 보이고 있으며, 쿠웨이트 등 해외 수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경권연구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개발한 '감염병 환자 비대면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품목인증을 획득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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