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리 안 맡겠다"는 안철수'당권 도전' 준비 들어가나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0순위'로 꼽혔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총리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나타냈다. 표면적으로는 '재충전'을 그 이유로 들었으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이후 당권 도전 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안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거취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인수위원장으로 다음 정부에 대한 청사진, 좋은 그림 방향을 그린 다음 직접 내각에 참여하지 않는 게 (윤석열 당선인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2. 전세계 톱10 중 한국은 '0'"반도체 강국? 착각 버려야" 경고

한국 반도체 산업이 전방위적 위기에 직면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메모리반도체 성공 신화에서 벗어나 팹리스(Fabless·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위탁생산) 등 향후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 및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다. 한국 팹리스 기업들은 대부분 중소기업들로 현재 성장이 정체돼 있는 분위기다. 팹리스는 파운드리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이지만 전 세계적인 반도체 호황 분위기 속에 톱10 파운드리 기업들에 팹리스들의 주문이 몰리면서 규모가 작은 한국 팹리스는 갈수록 설 곳이 없어지고 있다.

 

 

 

3. "민주당 주인 바뀐 느낌이었다"새 집토끼 끌고온 박지현

“2030 여성들이 이제 대한민국 변화의 주역이 될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우리가 확인한 사실이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2030 여성들의 민주당 입당 의미와 과제토론회에서 한 말이다. 박 위원장은 혐오와 차별을 뚫고 지금 우리 여성들이 일어서고 있다대선에 이어 입당으로, 입당에 이어 출마로 이어지는 여성들의 희망 행진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2030 여성 지지층의 움직임은 이날 토론회에서도 감지됐다.

 

 

 

4. 또 경고장 날린 러시아"제재 안 풀면 국제우주정거장 협력 안해"

러시아가 국제 사회를 향해 제재를 풀지 않으면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 수행에 필요한 서방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2(현지시간)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 드미트리 로고진 사장은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서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 일본과의 ISS 부문 협력 중단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곧 정부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고진 사장은 러시아와 서방의 우주 분야 협력은 국제사회가 러시아에 부과한 모든 제재를 해제해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적인 제재를 완전하고 조건 없이 철회해야 (서방) 파트너들과 정상적인 관계로 복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5. "스벅서 3만원짜리 텀블러 사다 도둑으로 몰렸다"CCTV 보니 '황당'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구매했다가 절도범으로 내몰린 일가족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X벅스에서 저희 가족을 절도죄로 신고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있다. 해당 글작성자 A씨는 "지난 212일 세종시 소재 스X벅스를 방문해 텀블러와 음료를 구매했고 텀블러를 먼저 수령했다""동생과 2층에서 음료를 기다렸다"고 운을 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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