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fi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통신 서비스 사업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가 미국에서 본격 확대하기 시작했다.

7일(현지시간) IT전문 미디어 더버지는 그동안 구글로부터 받은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 제한적으로 가입했던 구글의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를 누구나 별도의 초대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구글의 프로젝트 파이는 구글이 기존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으로 2015년 4월 22일에 출시한 월 요금 20달러의 일종의 ‘알뜰폰’이라 할 수 있다. 즉, 프로젝트 파이의 사용자는 한 달에 20달러만 지불하면 음성과 문자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는 10달러에 1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 데이터가 남았을 경우 0.1GB에 1달러씩 다음 달로 이월해 준다.

프로젝트 파이가 태동하게 된 계기는 한 대의 단말기에서 2개 이동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와이파이에 모두 접속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오늘에 이르렀다.

사용자 위치에 따라 T모바일과 스프린트 4G LTE 네트워크 중 가장 빠른 네트워크를 연결해 주거나 와이파이 핫스팟을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프로젝트 파이는 한 대의 단말기에 한 회사의 서비스를 연결하는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와 비교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글은 이러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와이파이 및 공공 핫스팟(hot spot: 무선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파를 중계하는 무선랜 기지국)을 추진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2월 구글은 데이터 전용 SIM 카드를 도입해, SIM카드를 구입하면 아이패드 같은 추가 디바이스에서 추가 비용 없이 데이터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프로젝트 파이 사용자 확대를 위해 fi.google.com에서 넥서스5X의 가격을 기존 판매가 보다 150달러 할인한 199달러로 인하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으며, 태블릿PC 전용 요금제도 선보였다. 

 

한편, 프로젝트 파이의 서비스 확대 발표로 구글의 ​야심이 드러나고 있다. 즉, 하늘 인터넷망과 지상 인터넷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모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와 전 세계 이동통신사들을 모두 묶는다는 전략이다.

그간 구글은 하늘 인터넷 이동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 2014년부터 Titan(무인항공기) 인수와 인공위성은 180여개를 보유한 미국 인공위성 벤처기업 스카이박스 이미징(Skybox Imaging)을 인수했다. 

또한 2013년부터 추진한 저개발국가 인터넷 보급 사업으로 알려진 프로젝트 룬(Proejct Loon)이 네덜란드 시험에서 최종 성공했으며, 2015년 11월에는 프로젝트 룬을 미국 전역에 테스트 할 예정으로  FCC(연방통신위원회)에 푸에르토리코(미국령)를 포함한 미국의 50개주에 테스트 허가를 요청한 바 있다.

구글은 이제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중 유일 CPND(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를 갖추고 있어 구글 생태계가 지금보다 강력하게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가장 눈여겨 봐야할 대목은 전 세계 인구 50억 명을 묶어 프로젝트 파이처럼 월 사용료를 받는 전략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구글이 지금까지 사용자들에게 무료였지만 이제 돈을 받기 시작했다. 이는 사업모델이 광고에서 서비스로 확장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구글의 최종 목적지는 지상과 하늘아래 모든 사물들을 연결하고 거기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스마트 씨티, 스마트 홈, 스마트 카, 스마트 팜 등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프로젝트 파이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이다.


[김들풀 기자  itnews@itnews.or.kr]

출처:IT뉴스

출처 : 웹표준의 교과서
저자 : 마시코 타카히로
번역 : 박진영

브라우저가 갖춘 복수의 표시모드

모던 브라우저*1)의 대부분이 복수의 표시모드(랜더링모드)를 갖추고 있다. 주로 문서형 선언의 서식 및 문서형 정의 (DTD)의 종류에 따라 표시모드를 바꾸기 위함이고, 이 기능을 [DOCTYPE 스위치](DOCTYPE switches)라고 한다.
*1) 모던브라우저 : 웹표준을 일정 부분 서포트 하는 브라우저로, Win IE6, Mac IE5, Mozilla, Firefox, Netscape6/7/8, Opera7/8, Safari 를 나타내는 경우가 대부분.


구조적으로, 브라우저에는 표시모드별로 별도의 스타일시트가 준비되어 있고, 문서형 선언의 서식이나 DTD의 종류에 다라 적용하는 스타일쉬트를 내부적으로 변경하게 된다.
복수의 표시모드를 갖추고 있는 브라우저는 다음과 같다.

  • Win IE
  • Opera 7/8
  • Mozilla 0.6+
  • Firefox
  • Netscape 6/7/8
  • Mac IE 5
  • Safari

브라우저의 종류와 버전에 따라 표시모드가 2종류나 3종류로 크게 구별된다.

2종류의 표시모드를 갖춘 브라우저

Win IE 6.0, Mozilla 0.6+, Netscape 6, Opera 7/8, Mac IE 5에서는 다음의 두 종류의 표시 모드가 있다.


표준모드 (standards)
W3C 사양서 등의 Web 표준에 준거한 표시모드
호환모드 (quirks)
오래된 브라우저와의 호환성을 우선한 표시모드

3종류의 표시모드를 갖춘 브라우저

Mozilla 1.1+, Firefox, Netscape 7/8, Safari 에서는 다음의 세 종류의 표시 모드가 있다.


표준모드 (standards)
W3C 사양서 등의 Web 표준에 준거한 표시모드
거의표준모드 (almost standards)
기본적으로 Web 표준에 준거해 표시하나, 표나 센터링 등 일부의 표시에서는 후방호환성(오래된 브라우저도 문제없이 표시해,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유지한 표시모드. Transitional DTD나 Frameset DTD 를 위해 준비된 모드라 할 수 있다.
호환모드 (quirks)
오래된 브라우저와의 호환성을 우선한 표시모드


여기서 [표준모드] 나 [거의 표준모드]에 준거하면 대체적으로 크로스브라우징이 실현되는 것에 비해, [과거호환모드]는 브라우저별로 적용되는 스타일이 크게 차이나므로 크로스브라우징이 매우 힘들다는 점에 주의하자.
단, 브라우저의 종류나 버전에 따라 표시모드를 바꾸는 방법이 달라지므로, 일부 브라우저에서는 [과거호환모드]가 적용되어 안전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잠정적인 해결책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설명하겠다.

브라우저의 표시모드 및 Web표준상의 룰

2종류 혹은 3종류의 표시모드 중 어떤 것을 채용할 것인가는 문서형선언의 유무, XML선언의 유무, 시스템식별자의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자세한 것은 [브라우저의 DOCTYPE 스위치 일람] 을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Web 표준상 다음과 같은 룰이 있다는 점에 주의하자.

  • HTML4.0 또는 4.01 에서는 시스템 식별자 생략 가능
  • XHTML에서는 시스템식별자의 생략 불가능
  • XHTML에서 XML선언은 그 문서의 문자코드셋이 [UTF-8] 혹은 [UTF-16] 이외의 경우 필수. 즉, [EUC-KR] 등의 경우에는 생략불가능하며 [UTF-8] 혹은 [UTF-16] 일 경우에는 생략가능하다. 단 어떤 문자코드셋을 이용하는 경우던지 XML선언의 지정은 사양상 강하게 추천되고 있다는 점에 주의

브라우저별 주의점


Win IE 6

  • Strict DTD 에서는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 어느 문서형에서도 시스템 식별자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 XHTML에서는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 XHTML에서 XML선언이 있으면 [호환모드]가 적용되어 버린다. 문서형선언보다 앞에 공백류(스페이스나 줄바꿈) 이외의 문자가 있을 경우 [호환모드]가 채용된다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Mozilla 0.6+, Netscape 6

  • Strict DTD 에서는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 HTML4.0에 대해서는 Transitional DTD 및 Frameset DTD 에서는 시스템 식별자의 유무에 관계없이 [호환모드]가 채용된다.
  • HTML4.1에 대해서는 Transitional DTD 및 Frameset DTD 에서는 시스템 식별자가 있으면 [표준모드]가 채용되고, 시스템식별자가 없으면 [호환모드]가 채용된다.
  • XHTML에서는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Opera 7/8

  • Strict DTD 에서는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 HTML4.0 및 HTML4.1에 대해서는 Transitional DTD 및 Frameset DTD 에서는 시스템 식별자가 있으면 [표준모드]가 채용되고, 시스템식별자가 없으면 [호환모드]가 채용된다.
  • XHTML에서는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 Opera 7.0-7.03 에서는, XHTML에서 XML선언이 있으면 [호환모드]가 채용된다. 7.1 이후에서는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Mac IE 5

  • Strict DTD 에서는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 어떤 문서형이건 시스템식별자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 XHTML에서는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Mozilla 1.1+, Firefox, Netscape 7/8, Safari

  • Strict DTD 에서는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 HTML4.0에 대해서는 Transitional DTD 및 Frameset DTD 에서는 시스템 식별자의 유무에 관계없이 [호환모드]가 채용된다.
  • HTML4.1에 대해서는 Transitional DTD 및 Frameset DTD 에서는 시스템 식별자가 있으면 [거의 표준모드]가 채용되고, 시스템식별자가 없으면 [호환모드]가 채용된다.
  • XHTML 1.0에서는 Transitional DTD 및 Frameset DTD 에서는 시스템 식별자의 유무에 관계없이 [거의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 XHTML에서는 XML 어플리케이션 대상의 MIME타입(application/xhtml+xml, application/xml, text/xml)이 지정되는 경우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 XHTML에서는 기본적으로 [표준모드]가 채용된다.

잠정적 해결책

위와 같이 브라우저의 종류나 버전에 따라 표시모드의 전환방법이 달라지므로, 크로스브라우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다.

  1. 모든 브라우저에서 같은 표시모드가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2. 브라우저별로 다른 표시모드가 적용되는 것을 전제로 디자인한다. CSS 핵 을 이용해서 크로스브라우징을 목표로 한다.

이하에서는 1의 해결책에 관해 (X)HTML의 서식에 저촉하지 않고 실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모든 브라우저에서 [표준모드]가 적용되는 방법

HTML
  • HTML4.0 Strict에 준거한다. 시스템식별자의 유무에 관계없다.
  • HTMl4.01 Strict 에 준거한다. 시스템식별자의 유무에 관계없다.
XHTML
  • HTML4.0 Strict에 준거하고, XML선언은 지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문자코드셋은 [UTF-8] 혹은 [UTF-16] 을 이용)
  • XHTMl1.1 에서는 XML선언은 기술하지 않는다. (따라서 문자코드셋은 [UTF-8] 혹은 [UTF-16] 을 이용)

모든 브라우저에서 [표준모드] 혹은 [거의 표준모드]가 적용되는 방법

HTML
  • HTML4.01 Transitional 혹은 Frameset에 준거하고, 시스템식별자까지 지정한다.
XHTML
  • XHTML1.0 Transitional 혹은 Frameset에 준거하고, XML선언은 지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문자코드셋은 [UTF-8] 혹은 [UTF-16] 을 이용)

모든 브라우저에서 [호환모드]가 적용되는 방법

HTML
  • HTML4.0 Transitional 혹은 Frameset에 준거하고, 시스템식별자를 지정하지 않는다.
  • HTML4.01 Transitional 혹은 Frameset에 준거하고, 시스템식별자를 지정하지 않는다.
XHTML
  • 없음


Unused CSS Check Tool을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마지막 단계에 꼭 적용해 보시고 css 최적화에 한걸음 다가가 보세요~

http://nuli.navercorp.com/sharing/fe/uc


개발자의 몸값을 올리는 10가지 방법

Rich Hein | Network World
유능한 개발자는 IT업계에서 연예인과 같은 존재다. 유능한 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끊이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일할 기회를 얻는다. 그러나 이런 유명 연예인급 지위를 얻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기업에서 유능한 개발자로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수준급 기술과 행동 습관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IT 실업률은 2.6%로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개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은 치열하고 기회는 많다. 그러나 최상위 계층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대부분의 IT 직업과 마찬가지로 개발자에게도 효과적인 경력 관리와 기술을 향상하기 위해 집중해야 할 여러 영역이 있다. 이를 위해 경력이 높은 현직 개발자와 채용 담당자에게 개발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역량을 갖춰야 하는 부분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editor@itworld.co.kr

모든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최신 기술 동향을 따라 잡기 위해서는 계속 공부해야 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최신 기술 동향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개발자도 ‘발전’해야 한다. 책이나 신문기사, 학원, 개발자 모임, 컨퍼런스, 기업이 제공하는 내부 교육 등을 통한 학습은 모두 개발자의 기술을 신장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다.
옴니TI(OmniTI)에서 15년 이상 개발자로 일해온 로버트 트리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영역은 너무나 빨리 변화하기 때문에 현재 어떤 기술로 작업하든 5년 이내에 그 기술의 여러 측면이 달라지며, 10년 후에는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며,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거나 실행 방법이 변경되는 새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늘 접해야 한다. 따라서 지금 업무에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기술을 꾸준히 학습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참여하거나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Read more: http://www.itworld.co.kr/slideshow/90233#csidx98f9e5f3a0a0f8281cd29625bdbf64a 
Copyright © LinkBack

스마트공장이 지난해 말 누적 기준 1240개사를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기업과 합동으로 중소·중견기업 총 1240개사에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을 지원, 25%의 생산성이 향상된 성과를 거두었다고 10일 밝혔다.  

그 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불량률이 27.6% 감소했고 원가도 29.2% 절감했다. 시제품 제작 기간은 7.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 지역의 경우 경북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2015년 한해 동안 137개의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해 품질 개선(77%), 생산성 향상(139%)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구미의 DPM테크의 경우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후 생산성이 향상돼 주요 생산품을 월 120만개 추가로 수주하고, 28명을 신규 채용할 수 있었다.  

경북 경산의 자동차부품 생산 업체 전우정밀도 원자재 투입 소요 시간 75% 단축 등으로 42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도요타와 현대·기아차 등으로부터 추가 수주를 받아 매출이 27%나 늘었다.  

정부는 경북 지역의 이러한 성과를 전국에 확신키로 하고 민관 합동 총 575억원을 조성해 800여개사에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기업 연계가 약한 뿌리기업 등 2·3차 이하의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김상헌 기자  ebiz@itnews.or.kr]

http://www.itnews.or.kr/?p=17896

개인적으로는 반짝이는 행복한 아이폰 독일의 디자이너 아더 레이스가 만든 아이폰 7 디자인이 제일 예쁘네요^^




애플 팬들에겐 아이폰 6s나 6s 플러스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다. 이미 아이폰 7 컨셉 디자인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예술가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만든 아이폰 7 컨셉 디자인 중 눈에 띄는 것을 몇 가지 살펴본다.

경계 없는 디스플레이와 iOS 10
iPhone-Tricks.com에서 올린 이 영상은 경계가 없는 디스플레이와 사용자가 이 디스플레이를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iOS 10을 강조한다. 홈 버튼이 사용되지 않을 때는 사라진다.



세련된 스마트폰
네덜란드의 한 디자이너가 공개한 이 컨셉 디자인 영상은 2.5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세련된’ 아이폰 디자인을 강조한다.


반짝이는 행복한 아이폰
아래의 영상은 독일의 디자이너 아더 레이스가 만든 아이폰 7 디자인을 담고 있으며, 란 아브니가 편집했다. 여러 가지 색상과 광택이 나는 스테인리스 본체가 눈에 띈다. 4배 더 빠른 CPU와 GPU에 대한 언급도 있다.


아이폰 7 엣지
이 컨셉 디자인은 컨셉아이폰(ConceptsiPhone)과 스캐비즈(SCAVidsHD)가 합작해 만든 것으로 2015년 말에 공개되었다. 삼성의 갤럭시 엣지에서 이름을 따온 것처럼 보이지만, 엣지 화면이 있는 것은 아니다. 5.5인치 크기의 2K 곡선 디스플레이, A10 칩, 서라운드 스피커 등이 특징이다.

 
 

editor@itworld.co.kr



Read more: http://www.itworld.co.kr/news/98067#csidx21103c108742027a0752b1fba71ee13 
Copyright © LinkBack


한국방송공사(KBS), 대한석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공사, 대한송유관공사 등  공공기관들이 웹사이트 정보에 접근하는 검색엔진을 전체 차단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교통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주택보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서울신문사,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공공기관 웹사이트는 검색엔진의 접근을 일부 허용하거나 차단함으로써 부분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공기관 중 정부투자기관으로 분류된 평가 대상 중 70.9%인 27개가 정보 접근을 전체 또는 부분 차단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대국민 서비스 웹사이트는 검색엔진의 정보수집을 전체 허용해야 하는데, 이를 준수한 곳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환경공단, 안전보건공단 등 11곳으로 전체의 28.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www.smartebiz.kr)가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공기관 중 정부투자기관으로 분류된 38개 공공기관을 평가한 결과이다. 

웹발전연구소와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지난 2012년부터 중앙행정기관을 시작으로 정부 주요 포털과 지자체 홈페이지 등의 웹사이트 개방성 평가 및 발표를 통해 수차례 검색엔진 전체 차단과 부분 차단의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그림1

하지만 아직까지 검색엔진 차단에 대한 문제점 및 인식이 개선되지 못해 검색엔진 차단을 여전히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정규 과목으로 웹 접근성과 웹 개방성을 교육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9월에 입학할 석사과정 남 신입생을 모집한다(http://gss.sookmyung.ac.kr). 이 대학원은 앱 평가와 웹 개방성 평가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IT관련 첨단 분야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문형남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교수 겸 웹발전연구소 대표는 “공공기관들이 검색엔진 배제 선언 평가 결과 중앙행정기관이나 지자체 및 정부주요포털 등에 비해 웹 개방성 수준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웹 개방성 측면에서 웹사이트 내에 정보를 일부 혹은 전체차단 하는 것은 정보수집 및 검색에 영향을 미치며 웹 개방성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검색엔진의 정보수집을 차단하게 되면 검색엔진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해당 사이트의 정보를 받을 수 없게 된다”면서 “검색엔진 배제선언의 robots.txt는 보안을 위한 강력한 도구가 아닌 약속된 선언에 불과하므로 부분차단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해킹의 타깃이 될 수도 있으므로 부분차단을 선언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웹사이트는 검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검색엔진 배제선언 항목을 일부만 허용하거나 대부분의 웹사이트에서 부분차단을 선언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엔진을 통해 직접 찾으려고 할 때 각 해당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확한 정보를 수집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각 공공기관 웹사이트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정보 개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방안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웹 개방성 향상을 위한 보다 근원적인 인식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행정자치부에서는 2012년 8월과 2014년 11월에 각 부처 및 지자체에 ’소관 웹사이트에 대한 웹 개방성 개선을 위한 자체점검’ 안내 공문을 발송해 “모든 대국민 서비스 사이트는 웹 개방성을 준수하라”고 하였으나 개선되지 않고 있다.  

평가를 총괄한 문형남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 겸 웹발전연구소 대표는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모든 대국민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공공정보는 높은 사회·경제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자산이므로 합리적인 정보 공개를 통해 적극 활용돼야 하며, 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과 내외국인에 대한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안과 웹 개방성은 별개의 문제인데, 일부 기관과 업체들이 보안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으로 인해 정보 접근을 차단하고 있는 것은 시정돼야 하며, 각 기관 담당자들의 웹 개방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용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민두기 기자  ebiz@itnews.or.kr]

출처 
행복한 세상을 위한 IT NEWS


AlphaGo

“인류의 충격이다” “조만간 영화 터미네이터처럼 되는 것은 아니야?” “우울하다” “기계가 인간을 꺽다니?”

구글 알파고(AlphaGo)가 이세돌 9단을 1국에서 승리한 이후 반응이다. 하루 종일 구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대결 결과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했다. 

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첫 번째 게임에서 바둑 컴퓨터 프로그램 ‘알파고'가 지난 10년 간 최고의 바둑 기사로 꼽혀온 이세돌 9단을 상대로 186수만에 불계승을 거두었다. 

대국 현장은 한쪽에 이세돌 9단이, 반대쪽은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인 알파고가 대결을 펼쳤다. 알파고는 구글이 2014년에 인수한 영국의 딥마인드(DeepMind)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으로 소재지는 영국으로 미국에 있는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대국장의 디스플레이에 착수를 놓아 보여주면, 대국 현장의 대리인인 알파고 개발팀의 일원인 대만계 아자 황(Aja Huang, 아마 6단)이 대신해 착수를 놓는 방식이다. 

바둑은 고도의 복잡성 때문에 컴퓨터가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게임 중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매 수 마다 20개 정도의 경우의 수가 있는 체스와 달리 바둑에는 200가지 가량의 가능한 수가 있고, 돌을 놓는 위치에 있어서 우주의 원자 수 보다 더 많은 경우의 수가 있다. 

구글 딥마인드는 지난 1월 네이처(Nature)지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알파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최초로 공개했다. 

알파고가 사용한 것은 바둑판의 위치를 판단하는 가치 네트워크(Value networks)와 어디를 두어야 할지를 선택하는 폴리쉬 네트워크(Policy networks)로 구성된 딥뉴럴네트워크(Deep Neural Networks)이다. 이 DNN을 학습시키는 방법에는 사람에 의한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과 데이터 기반의 비지도학습(Unsupervised learning)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알파고의 DNN은 전문 바둑기사들(human expert games)에 의한 지도학습과 스스로 바둑 게임(self-play)을 하면서 배우는 강화 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이라는 새로운 콤비(a novel combination)라는 방식으로 학습했다. 

결국 사람에 의한 지도학습의 폴리쉬 네트워크(SL. policy network)로 먼저 학습을 하고 그 이후에 스스로 하는 강화학습 폴리쉬 네트워크(RL. policy network)를 통해 폴리쉬 네트워크(Policy networks)와 가치 네트워크(Value networks)를 구성한 것이다. 

그 결과 이 DNN은 스스로 바둑 게임을 하면서 수천 건의 게임을 시뮬레이션하는 몬테칼로 나무 서치 프로그램(Monte Carlo tree search programs)의 수준에 올랐다. 또한 몬테칼로 시뮬레이션과 가치 네트워크와 폴리쉬 네트워크를 합쳐 새로운 서치 알고리즘(algorithm)도 개발했다. 

이 새로운 서치 알고리즘을 이용해, 알파고의 DNN은 다른 유사한 인공바둑프로램들을 대상으로 게임한 결과 승률이 99.8%에 달했으며, 결국 유럽 챔피언인 판후이(Fan Hui) 2단을 5:0으로 이길 수 있었다.

이후 알파고는 이세돌 9단과 대결을 위해 학습한 기보가 무려 3천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국을 지켜본 바둑 전문가들은 “알파고는 지난해 10월 판 후이 2단과의 대국과는 전혀 다른 놀라운 기력을 선보였으며, 이세돌 9단의 기풍에 맞춘 철저하게 학습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대국에서도 알파고는 판 후이 2단과 대국처럼 한 수를 두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은 3초간 생각한 후 돌을 뒀다는 점이다. 

19년 전인 지난 1997년, IBM이 개발한 딥블루가 세계 1위 체스 고수 러시아의 카스파로프와 의  체스 대결에서 모두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2승 1패 3무의 전적으로 승리를 얻었다. 1초당 1,000억 번 이상의 연산 능력으로 상대의 수에 맞춰 다양한 경우의 수를 찾아 승리할 확률이 가장 높은 수를 선택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무려 12수 앞을 내다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바둑은 체스와는 아주 많이 다르다. 바둑은 가로 19줄, 세로 19줄로 이뤄져 모두 361곳에 돌을 놓을 수 있어 하나의 흑돌이 놓이고 나면 다음 돌은 360곳, 그 다음은 359곳에 놓을 수 있다. 단 두 수만에 무려 12만 9천여 가지 경우의 수가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돌을 둬야 한다. 알파고 컴퓨터 시스템은 CPU 1202개, GPU 176개를 쓴 병렬로 연결한 네트워크 분산형 컴퓨터로 하드웨어 성능만 100억원 수준의 컴퓨터로 알려졌다.

AlphaGo2

하지만, 세기의 대결이라 불리는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이번 대국이 어떤 의미가 있느냐는 것이다. 

설사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5:0으로 완승했다 해도 이것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드는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저 구글이 펼치는 하나의 빅 이벤트이며, 게임일 뿐이다.

좀 더 현실적으로 말하면 알파고는 단지 바둑 게임을 구현한 소프트웨어라는 점이다. 딥블루가 체스에서 사람을 이긴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그 승리가 곧바로 생각하는 인공지능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사실 인공지능은 1956년에 시작되어 60여년이 흘렀지만, 두 번의 부침이 있었다. 1980년까지 첫 번째 부침, 1990년 초에 두 번째 부침을 겪었다. 그런 뒤 2000년 중반부터 다시 불을 지 피우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르다. 인공지능이 전문가 집단의 소유가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하는 오픈 소스로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전에 따라 일반인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협력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차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 겸 국가과학기술심의회 ICT융합전문위원은 “인공지능은 순수한 소프트웨어 기술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경우 더 뛰어난 개선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사람들이 이미 작성한 지적 활동의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며, “수십억의 사람들이 연결되어서 작은 활동을 하고, 이를 인공지능 기술이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더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작년 말부터 올 초까지 페이스북이 제일 먼저 딥러닝 모듈과 머신 러닝 하드웨어인 빅서(Big Sur)를 오픈 소스로 공개했으며, 이어서 구글도 머신 러닝 기술인 텐서플로우(TensorFlow)와 클라우드 비전(Cloud Vision) API를,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도 프로젝트 옥스포드(Oxford)와 툴 킷인 DMTK를 오픈 소스로 공개했는데, 공개한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또한 또 다시 부침을 막자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의 인공지능은 컴퓨터비전 기술로 사진에서 이름을 알아내고 감정을 알아내며, 게임에서 이기는 수준의 인공지능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여기서 두 가지 사례가 이를 방증한고 있다. 첫 째, 국내에서 인공지능, 즉 머신러닝이나 딥 러닝으로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사례가 있느냐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해외에서도 인공지능의 선두 기업인 IBM의 인공지능 왓슨 프로젝트 또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IBM의 시가총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990년대 후반 이후 IBM의 시총은 항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은 현실을 냉철하게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실제 산업에서 이윤을 낼 수 있는 생산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왓슨이 의학의 관점에서 과학적인 증거(Evidence)인 빅 데이터 베이스의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나을 수 있다. 

세계적인 암센터인 미국 뉴욕의 메모리얼슬론 케터링 암 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에서는 IBM의 AI 왓슨(Watson)이 전문의와 함께 암·백혈병을 진단한다.  

미국종양학회에 따르면 왓슨의 각종 유방암(BC) 진단 정확도는 91~100%이다. 전문의의 초기 오진비율(20~44%)보다 높은 정확도를 나타낸다. 왓슨의 역할이 커지면서 이 암센터는 ‘왓슨 종양내과(WFO, Watson for Oncology)’라는 부서까지 만들었다.

결국 인간을 게임에서 이기는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간이 꿈을 꿀 수 없는 꿈을 대신 꿔주고 그것을 비전과 전략으로 그려주고 인간을 돕는 그러한 인공지능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아직 갈 길이 멀며 이제 시작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하지만 구글 입장에서는 이번 빅 이벤트를 통해 100만 달러 상금의 수십, 수백 배 이상의 홍보효과와 함께 인공지능 기업의 대명사인 IBM을 뛰어 넘었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구글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추진하고 있는 무인 자율자동차를 비롯해 지메일, 포토, 헬스분야 등 모든 구글 서비스 전략에 탄력이 붙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한편, 정부는 구글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대국을 계기로,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선, 연내에 서비스 산업에서 ICT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근거를 명시한 ‘서비스발전 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정보기술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육성 발굴해 플래그십 R&D 프로젝트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간 주도의 ‘지능정보기술연구소’ 설립해 우리나라 지능정보기술 연구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아직 우리나라는 지능정보 기술 관련 인력이나 산업 기반이 취약해 선진국 대비 차이가 많다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지능정보기술 분야는 아직 시장을 지배하는 사업자가 없는 시작 단계인 만큼, 우리에게도 기회는 열려 있다”고 말했다.

[김들풀 기자  itnews@itnews.or.kr]



알아두면 정말 유용할것 같아요 ^^



온라인에서 보내는 시간은 생산성을 저해할 경우가 많다. 업무 증에 페이스북이나 다른 포털 사이트를 스크롤 하면서 보내는 시간을 생각해보라. 하지만 ‘올바른’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이렇게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로 업무를 처리할 때 집중도를 높여주는 5가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데이보드(Dayboard) 
작업 관리 서비스는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소프트웨어가 너무 복잡해서 업무가 지연되거나, 너무 많은 해야 할 일 목록 때문에 사기가 저하될 수도 있다. 그러면 애초부터 작업 관리자를 실행하는 것을 기억하는 데 문제가 있다.

데이보드는 해야 할 일을 한 번에 하나씩만 보여줘서 멀티태스킹을 막아준다.

데이보드는 조금 더 간결한 할 일 목록 서비스다. 최소한의 레이아웃으로 가장 중요한 5개의 작업만 표시한다. 크롬에서 새로운 탭을 열 때마다 해야 할 일 목록을 보여주는데, 이것을 ‘집중 모드’로 바꿀 수도 있다. 그러면 한 번에 하나의 해야 할 일만 표시한다.

오토 텍스트 익스팬더(Auto Text Expander) 
프로와 아마추어가 다른 것 중 하나는 단축키 활용 여부다. 구글 드라이브 앱은 일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다양한 단축키를 지원한다. 이 확장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키보드 단축키를 만들 수 있게 한다.

오토 텍스트 익스팬더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단축키를 만들 수 있다.

오토 텍스트 익스팬더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단축키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이메일 답장 쓰기 같은 것이 대표적인 예다. 마우스 사용으로 피곤한 손목을 쉬게 해주는 좋은 방법이다. 이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모든 크롬 브라우저에 단축키를 동기화할 수 있다.

원탭(OneTab) 
한 번에 여러 개의 브라우저 탭을 열어 두는 것이 생산성에 좋아 보이긴 하지만, 양이 지나치면 집중도를 흐트러뜨리고 컴퓨터의 메모리도 잡아먹는다. 원탭은 이런 어수선함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원탭은 열려있는 탭을 리스트로 묶어주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원탭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열려 있는 탭을 목록으로 모아서 작업 공간과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95%까지 줄여준다. 묶인 탭에 다시 접근할 때는 각각 혹은 전부를 복구할 수 있다.

타임스탯(TimeStats) 
웹 서핑에 업무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 확장 프로그램은 정확히 얼마나 시간을 낭비하는지 보여준다.

타임스탯은 웹 서핑 습관을 알려준다.

타임스탯은 사용자의 브라우징 습관의 진실을 알려준다. 방문한 사이트와 해당 사이트에서 보낸 시간을 하루 혹은 한 달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를 카테고리로 묶어서 업무 관련된 웹 서핑과 여가용 웹 서핑에 각각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포커스드(StayFocusd) 
타임스탯이 제공하는 보고서를 원하지 않는다면 이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면 좋다. 스테이포커스드는 사용자가 즐겨 방문하는 사이트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보여준다. 해당 사이트에서 보낸 시간이 미리 정해둔 한계 시간 이상이 되면 그 사이트를 나머지 시간 동안 차단해버린다.

스테이포커스드는 즐겨 찾는 온라인 서비스에 얼마나 길게 접속하는지 알려준다.

스테이포커스드는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전체 사이트를 차단할 수도 있고, 특정 하위도메인, 경로, 페이지, 콘텐츠(게임, 동영상, 이미지 등)을 차단할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Read more: http://www.itworld.co.kr/news/98259#csidxc76cb617b4e5130b89d712cf44c9c87 
Copyright © LinkBack

개발자 프리뷰와 함께 구글이 소개한 안드로이드 N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자.

Read more: http://www.itworld.co.kr/news/98254#csidx891378e96661d3c8fcf115141e72aff 
Copyright © LinkBack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