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섣부른 개학이 화 불렀다···'코로나 방역 모범국' 싱가포르 추락
방심이 화를 부른 것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가로 꼽히던 싱가포르가 확진자 급증으로 위기에 처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후 1시 기준 싱가포르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2299명(사망자 8명)이다. 전날보다 191명 증가했다. 사흘 연속 하루에 200~3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인구는 약 585만명에 불과하다.
2. 쌍용차, 마힌드라에서 400억원 조달 확정…"시장 우려 불식"
대주주 인도 마힌드라 그룹으로부터 2300억 원에 달하는 경영정상화 자금 유치에 제동이 걸린 쌍용자동차가 일단 400억 원의 신규자금 조달 방안을 확정했다. 쌍용차는 "대주주의 이번 지원으로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유동성 확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마힌드라도 이번 자금 지원으로 한국 시장 철수 의혹을 불식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12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대주주 마힌드라의 400억 원 신규 자금 조달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3. 프랑스 유명 변호사 "한국, 방역 잘 했지만 오래 전에 개인의 자유 버린 국가" 비난
프랑스 변호사가 언론 기고문에서 한국과 대만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개인의 자유를 오래 전에 버린 나라들”이라며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기고문은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에 실린 ‘코로나19와 확진자 동선 추적: 개인의 자유를 희생시키지 말라’라는 제목의 칼럼이다. 칼럼을 쓴 비르지니 프라델은 조세전문 변호사로 민간단체인 보방 조세경제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4. "코로나19 의심 환자 몰려..." 日 응급의료 체계 마비 위기
일본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들이 구급센터로 몰리면서 응급의료 체계가 마비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소규모 구급 병원에서 거부를 당한 코로나19 의심 환자들이 3차 응급의료 기관인 '구명 구급센터'로 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도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명구급센터'가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중증 환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5.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vs 영탁 ‘찐이야’, 총선 로고송 승자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로고송으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이 1위를 할 거란 예상이 많았다. 방송인 유재석이 트로트 신인가수 ‘역할 놀이’를 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촉발된 트로트 열풍이 온 나라를 뒤덮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선거운동 기간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로고송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의 ‘찐이야’인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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