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시민 180'에 당혹한 이낙연, "밖에 있는 분이 섣불리 예측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10일 저녁 "4·15 총선에서 범진보 180석 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급히 역풍 차단에 나섰다. 유 이시장 발언으로 "집권여당이 오만하다"고 비춰질 경우 유권자의 견제 심리가 나타나 보수층이 결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미래통합당의 '막말 논란'과 설화로 범여권 압승 전망이 나오는 현 판세가 흔들릴 수 있다.

 

 

2. 소주성에 체력 잃은 한국 경제코로나19 충격은 KO펀치

 

 10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GDP(실질성장률-잠재성장률)은 마이너스 2.1%포인트로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이 반영된 2009GDP(-1.2%포인트)보다 낮았다. 최저임금 인상, 현금성 복지 확대 등 소주성 정책이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떨어뜨린 영향이다. GDP갭의 하락은 생산수단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실업률이 커져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을 의미한다.

 

 

3. 슬리퍼 사러 12분 외출유학생격리지 이탈로 강제 출국 위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중국인 유학생이 12분 외출로 강제출국 위기에 놓였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어제(11) 오후 321분쯤 중국 국적 여성 유학생 23A씨가 자가격리지인 익산지역 원룸을 이탈했고 이를 주민이 목격해 신고했습니다. 익산시와 경찰이 현장과 CCTV를 확인한 결과 슬리퍼 등을 사기 위해 12분 가량 상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라임' 킥보드 운전자, 차량에 치여 숨져부산 첫 사망사고

 

  심야에 '라임' 공유 전동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이 차량과 충돌해 숨졌다. 지난해부터 부산에 라임 등 공유 전동 킥보드가 보급되기 시작한 이후 교통사고로 인해 킥보드 운전자가 사망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12015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옛 스펀지 앞 편도 4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A(30) 씨 전동 킥보드와 B(20)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차량과 부딪힌 라임 전동 킥보드는 사고 당시 충격에 바퀴와 손잡이 부분이 완전히 떨어져나갔다.

 

 

5. 2주간 해외유입 중 미국발이 절반내일부터 미국발도 전수검사

 

방역당국이 미국발 입국자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유입 위험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에 대해서도 전수 검체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 후 3일 내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는 14일 자가격리 중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방침이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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