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사 조○○" 신상 공개될까…살인 외 범죄로는 최초 사례
경찰이 텔레그램 성착취 채팅방 운영자인 '박사' 조모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피해자를 성노예로 삼고, 성착취 동영상으로 돈벌이를 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빠서다. 조씨의 신상이 공개되면 살인 외 죄명으로는 첫 공개 사례가 된다.
2. 대통령도 호소했는데…오늘도 모여 예배 드리는 교회 있다
교회 주일 예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가 비상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까지 나서 집단으로 모여 드리는 현장 예배에 대해 우려를 표했지만 여전히 모이겠다는 교회가 있어서다. 지난 19~21일 지자체별로 22일 교회 예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 교회 곳곳에서 주일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전북도청이 성인 신도 300명 이상의 도내 주요 교회 100곳을 대상으로 예예배 계획을 조사한 결과 35곳이 기존대로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코로나19 확진 남미 신천지 전도사, 자가격리 중 미용실·편의점 활보
신천지증거장막(이하 신천지) 해외전도사로 활동하다 귀국한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자가격리 지시를 무시한 채 미용실과 편의점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남미 콜롬비아에 거주하다 귀국한 북구 거주자 A(38)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신천지 전도사로 해외 선교활동을 하기 위해 콜롬비아에 장기 거주하다 일행 3명과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4. '하루 793명 사망' 이탈리아 "야외 스포츠 활동 금지"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어제(21일)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4천8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대비 793명 증가한 겁니다. 그제보다 사망자가 19% 이상 급증하며 하루 기준 증가 인원과 증가율이 또다시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도 6천 명 넘게 증가해 5만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천 명대를 기록한 건 처음입니다.전국 이동제한령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이탈리아 정부는 야외 스포츠 활동까지 전면 금지했습니다.
5. '親조국 비례당' 경쟁에 혼돈 빠진 與… "의석 극대화" vs "중도층 이탈"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을 선정해 발표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당 더불어시민당이 22일 비례대표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더불어시민당은 친문(親文)·친(親)조국 인사들이 주축이 된 '시민을 위하여'를 모태로 한 정당이다. 열린민주당도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등 친문·친조국 성향의 후보자를 대거 공천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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