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 포함, ·차관급 이상 4달간 급여 30% 반납하기로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앞으로 4개월 간 급여의 30%를 국고로 반납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다. 국무총리실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 국무위원 워크숍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 금융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식품의약품안전처·인사혁신처·경찰청 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참여하는 각 기관의 장들이 참석했다.

 

 

2.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김여정 "코로나 방역 협조의사 밝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낸 친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서 협조할 의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제1부부장은 이날 담화를 발표하고 "우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지에게 보내온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친서를 받은 구체적인 날짜와 방법은 언급하지 않았다.

 

 

3. 신천지 '위장교회' 교인 47명 새롭게 드러나방역 허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가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위장교회' 2곳 소속 교인 명단을 뒤늦게 대구시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장교회 교인들은 평소 신천지 교인과 접촉이 잦았지만, 외부로 신원이 드러나지 않아 지금까지 방역 대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런 까닭에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태 한 달이 넘은 지금에서야 부랴부랴 해당 교인들 확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4. "화물 나를 항공기 없다···이대로 석달 가면 현장선 곡소리"

 

 “이 상태로 앞으로 석 달만 더 지속한다면, 수출입 현장에서는 곡()소리가 나올 것 같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는 물론, 미주와 유럽으로 확산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출입 등을 통한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경제 구조상 국내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세가 주춤하더라도 해외 시장과 공급처가 막힌다면 한국 경제는 또다시 휘청일 수밖에 없어서다.

 

 

5. 유흥업소서 긁힌 주부의 카드···'수상한 결제' AI가 잡았더니

 

최근 탈취한 신용카드를 쓴 후 결제 대금은 카드 주인에 전가하는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와 동승자를 바꿔치기해 손해보험료를 부당청구하는 등 금융 사기도 빈번하다. 이처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금융사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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