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찰, 나경원 '지인 자녀 부정채용 의혹' 고발사건 수사 착수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스페셜위원회) 회장을 지낼 당시 지인 자녀를 부정 채용했다며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민생경제연구소·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가 나 의원을 업무방해·배임·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경찰청에서 배당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이달 9일 경찰청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나 의원이 2013년 11월께 스페셜위원회 국제업무 분야 공개채용을 진행하면서 지인 자녀 A씨를 부정 합격시켰다"고 주장했다.또 스페셜위원회가 나 의원의 책 500권을 공금으로 구입하고, 나 의원이 스페셜위원회 회장으로서 매달 4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았다며 이 또한 배임·횡령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달 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나 의원이 과거 회장을 맡았던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법인사무검사 결과 부동산(사옥) 임대수익, 선수이사 선임, 글로벌메신저 후보자 추천, 계약업무 등에서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2. 흑자 행진에도... 끝내 ‘폐업’ 결정한 경기방송
경기 지역 유일한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인 경기방송이 개국 23년 만에 폐업을 결정했다.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스스로 폐업을 결정한 것은 방송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경기방송은 1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달 20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한 폐업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경기방송의 총 주식 수 51만9900주 가운데 83.12%인 43만2150주가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으며, 이 중 99.97%인 43만2050주가 폐업에 찬성했다. 경기방송은 부동산 임대업만 남기고 방송사업과 광고사업 등 방송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접기로 했다.경기방송은 주총 직후 ‘주주 일동’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지속된 언론탄압과 방송장악 세력에 맞서지 못하고 폐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방의회와 지방정부가 주축이 된 사상 초유의 언론탄압이 이어지면서 기존 예산들이 줄줄이 중단, 삭감됨으로 인해 기하급수적인 매출의 급감이 뒤따랐고, 올해 역시 주요 예산들이 큰 폭으로 삭감 및 중단됐다”면서 “곧이어 불어 닥친 내외부 세력의 경영간섭으로 경기방송은 주인 없는 회사로 변해 버렸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부당한 언론탄압과 외부 음해 세력에 맞서야 할 노조와 일부 직원들은 이들의 뜻과 장단 맞추듯 내부 동료, 상사, 임원들과 투쟁하는 양상을 전개시키는가 하면, 대주주들을 범법자 취급까지 하면서 지나친 경영간섭으로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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