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례대표 9명 ‘셀프제명’… 바른미래당 ‘공중분해’

“이제 바른미래당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바른미래당이 18일 안철수계 의원들을 포함한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호남 기반 정당과의 통합에 손학규 대표가 제동을 걸자 호남계 및 당권파 의원들이 안철수계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들을 ‘무조건 제명’해주면서 손 대표를 마지막으로 압박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바른미래당 김동철·박주선·주승용 의원 등 13명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 6명과 이상돈·임재훈·최도자 의원에 대한 제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들은 제명 절차가 끝난 직후 국회 의사국에 당적을 ‘무소속’으로 변경 신고했다. 비례대표 의원은 자진 탈당이 아닌 당의 출당 조치가 있어야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김중로 의원을 제외한 안철수계 의원 5명은 오는 23일 중앙당 창당을 앞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2. 문 대통령 “비상경제 시국… 특단의 대응 강구”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비상한 상황에서는 비상한 처방이 필요하다”며 “국민 안전과 민생 경제 두 영역 모두에서 선제적인 대응과 특단의 대응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현재의 경제 상황을 ‘위기’로 진단하고 ‘특단 대책’을 주문했다.문 대통령은 “정부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코로나19가 주고 있는 경제적 타격에 그야말로 ‘비상경제 시국’이라는 상황 인식을 가지고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중국의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우리가 가장 큰 타격을 받는다”는 이유에서다.문 대통령은 “지금 당장 중국과 연계되어 있는 우리 기업의 공급망과 생산활동이 차질을 빚고 있고, 우리 수출 비중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교역국 중국에 대한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관광, 문화, 여가 등 서비스업의 타격도 심각한 상황으로 소비와 내수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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