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JB청주방송 "PD사망 진상조사위 구성…국장들 보직 내려놓겠다"

 청주의 민영방송사인 CJB청주방송은 자사에서 10여년간 프리랜서 PD 신분으로 일했던 이재학(38) 씨가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17일 밝혔다.청주방송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유명을 달리한 고 이재학 PD에게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잘못된 점을 고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장들은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모두 보직을 내려놓고 진상 규명을 위해 유족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이씨는 2004년 조연출로 청주방송에 입사해 프리랜서 PD 신분으로 14년간 일하다 임금 인상 문제로 회사와 갈등을 빚다 2018년 4월 하던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일자리를 잃었다. 그는 4개월 후인 8월 청주방송을 상대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냈지만, 지난달 22일 1심에서 패소했다. 이후 8일 만인 30일 항소했다.

 

 

 

 

 

 

 

 

2. "평판 확인하려고" 간호사 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의사 징역 4개월 실형

 여성 간호사들이 쓰는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의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6단독 황보승혁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1)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울산의 한 종합병원 의사인 A씨는 지난해 4월 17일 오후 11시 30분쯤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탕비실에 들어가 천장 환풍기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탕비실은 여성 간호사들이 탈의실로 사용하던 공간이었다.A씨가 설치한 카메라는 이튿날 아침 한 간호사에게 발각돼 실제 촬영된 영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재판에서 "간호사들 사이에서 내 평판을 확인하려고 카메라를 설치했을 뿐, 성적인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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