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 “고용 연장, 본격적으로 검토할 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올해 두 번째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고용 연장도 이제 본격적으로 검토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해, 정년 이후에도 일정한 나이까지 고용을 연장하는 ‘계속고용제도’의 도입 여부를 2022년에 검토하겠다고 한 데 이어 다시 한번 고용 연장을 강조한 것이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3개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생산가능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대비하려면 여성과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최대한 늘리는 방법밖에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방안’을 내놓으면서 정년 이후로 고용을 연장하되, 재고용·정년 연장·정년 폐지 등 고용 방식은 기업이 선택하는 계속고용제도의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정년을 넘긴 노동자의 고용을 유지하는 사업주에게 올해부터 ‘계속고용장려금’을 지원해 계속고용의 자율적인 확산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지원금 규모는 246억원(9천명)이다.

 

 

 

 

 

 

 

2. "원장이 갑질"…경찰청 제천수련원 청소근로자 8명 피해 진정

 충북경찰청은 11일 제천수련원 청소 근로자 A씨 등 8명이 낸 진정서를 접수하고 감찰 부서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 등 청소 근로자들은 "임모 원장이 '청소가 제대로 안 됐다'며 비품을 집어 던지고, 흠을 잡아 경위서 작성 지시를 수차례 내리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한 청소 근로자는 "지난해 8월 원장이 창고에 있던 휴지 수십 개를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다음 날 직원들에게 치우라고 시켰다"며 "한 직원은 갑질을 견디다 못해 퇴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임 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청소 관련 민원이 발생해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사유서를 쓰게 한 것일 뿐 갑질은 없었다"며 "해당 직원이 쓴 사유서의 내용이 부실해 한차례 재작성 지시를 했다"고 해명했다.청소 비품을 바닥에 던진 것에 대해서는 "지난해 8월에도 수차례 지시한 사항을 직원이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후 창고에서 일부 비품을 흩트려 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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