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혼인관계 정리 요구' 내연녀 살인·암매장한 40대 무기징역

 혼인 관계를 정리하라고 요구한 내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재판장 전국진 부장판사)는 살인·사체손괴·사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3)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유부남인 A씨는 지난해 11월 16일 내연녀 B씨(31)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시신을 가평군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도 받는다.A씨는 사건 당일 오후 6시 40분쯤 B씨의 거주지인 경기도 파주시에서 B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우고 고양시 일산서구 한 건물 주차장으로 이동한 뒤 말다툼을 하다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A씨는 B씨의 신원을 숨기기 위해 옷을 벗기고 모든 손가락의 지문을 훼손한 채 암매장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불륜 관계를 유지하던 피해자로부터 '혼인 관계를 정리하라'는 요구를 들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사체를 심각하게 훼손해 은닉했다"고 밝혔다.

 

 

 

 

 

 

 

 

2. 홍콩, ‘아파트 배관’ 통한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 1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발생한 홍콩의 10층 이상짜리 한 아파트 거주자 100여명이 집안에 연결된 배관을 통한 바이러스 전파·감염 우려로 집단 대피했다.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 칭이 섬에 있는 청홍 주택단지의 홍 메이 하우스 3층에 살고 있던 62살 여성이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확인됐다. 홍콩 내 42번째 확진자다. 같은 아파트 13층에 살고 있던 한 남자는 홍콩의 12번째 확진자로 이미 확인된 바 있다. 같은 아파트에서 10층 아래 살고 있던 입주민이 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홍콩대 우엔 쿽융 교수(미생물학)는 아파트 각 가구의 욕실을 연결하는 통풍 배기관이 제대로 밀봉·차단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배설물을 매개체로 전파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바이러스가 배설물에 섞인 채로 다른 층 욕실의 배출 환기통을 통해 전파됐을 수 있다는 얘기다.여명 집단 대피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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