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번 확진자 보고서’ 성북구청 공무원 3명 유출했다…경찰 수사

 경찰이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5번째 확진자의 개인 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서울 성북구청 공무원 3명을 수사하고 있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11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3명을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찰에 문서를 유출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들이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에 보고서를 올리거나 지인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문서를 유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 공문서 유출, 가짜뉴스 유포 사범에 대해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했다.지난달 3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접촉자 관련 보고'라는 제목의 문건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문건에는 5번째 확진자인 한국인 남성(33)의 신상 정보와 함께 이 확진자가 설 연휴 기간 접촉한 밀접접촉자의 정보도 담겼다. 또 확진자가 CGV성신여대점에 다녀왔다는 등 동선도 기재됐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성북보건소에서 해당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 프라이팬 물 붓고 머리채 잡고…김해 여중생 구타 5명 檢 송치

 후배 여중생을 무릎 꿇린 채 프라이팬에 담긴 물을 머리에 붓고 번갈아 가며 뺨을 때린 10대 5명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경남 김해 서부경찰서는 11일 "여중생을 집단 구타하고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공유한 혐의로 10대 5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도적으로 후배를 구타한 A양(15)과 B양(15)에게 공동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오전 김해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1학년 여중생을 무릎 꿇린 채 프라이팬에 담긴 물을 머리에 붓거나 수차례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다.경찰은 현장에서 폭행에 가담한 10대 2명은 공동폭행 혐의, 범행 장소를 제공하는 등 구타를 간접적으로 도운 10대 1명은 공동상해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A양 등 주범 2명은 경찰에서 "후배(피해자)를 불렀는데 늦게 와서 폭행했다"고 말했다. A양 등은 폭행 장면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이 촬영한 33초짜리 영상을 보면 한 여학생이 고개를 푹 숙인 채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다른 여학생이 프라이팬에 담긴 물을 무릎 꿇은 여학생 머리 위에 그대로 붓는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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