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HO, 한국도 지역사회 감염국가 지정 [신종 코로나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2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한국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지역사회 감염국가’에 해당하는 것으로 11일 확인됐다.WHO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우한 폐렴 ‘현황보고서(Situation Report)’를 보면 한국도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거나 추정되는 지역에 포함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아닌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이 확인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아랍에미리트(UAE) 등 총 12곳이다. 지역사회 감염환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싱가포르(22명)였고 한국과 독일이 각각 12명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크루즈에서 발병한 확진환자가 집계에서 빠지면서 상위권에서 제외됐다.정부는 이 중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등 6개 지역으로 여행 및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중국과 교류가 많고, 교류로 인해서 지역사회 전파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2. ‘28번 환자’ 잠복기 14일 넘겼다…2주 채운 우한교민 전원 퇴소

 중국에서 집단 발병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28번 환자(30세 여자, 중국인)가 16일 전 확진된 3번 환자(54세, 남성)의 지인으로 밝혀지면서 신종코로나 잠복기가 보건당국이 규정한 14일을 넘긴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8번 환자가 중국에서부터 감염돼 한국에 들어왔을 경우 잠복기는 더욱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연구진은 최장 잠복기를 24일로 발표함에 따라 보건당국의 신종코로나 대응 전략에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28번 환자는 지난달 26일 확진된 3번 환자의 지인이다.28번 환자는 3번 환자가 확진되기 전 함께 성형외과를 방문했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성형외과에서 접촉한 날은 지난달 24일이다. 이날 ‘2차 감염’이 이뤄졌다면 잠복기가 19일이 지난 셈이다.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3번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거주자로 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더플레이스·THE PLACE) 근무하다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고 26일 확진돼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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