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봉주 "정무적 감정 처벌…불복하는 길도 있다"

 4.15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으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11일  "납득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규정은 없지만 당이 '국민적 눈높이와 기대'라는 정무적 판단 아래 '감정 처벌'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반발했다.정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통하고 서러워서 피를 토하며 울부짖고 싶은 심정"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정 전 의원의 기자회견을 소개한 이경 민주당 부대변인은 "정봉주 전 의원이 당의 결정을 수용함과 동시에 이번 총선에서 어떤 역할을 하실지 입장을 동시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나, 정 전 의원은 "향후 구체적 행보에 대해서는 당의 후속조치를 보며 결정해나가겠다"고 부적격 판정에 대한 수용 의사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정 전 의원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공관위의 부적격 결정을) 수용하는 길도 있을 것이고, 불복하는 길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제 3의 길일수도 있겠다"고 불복 가능성까지 열어뒀다. 그러면서도 그는 "저는 불복하는 것도 아니"라면서 "공관위가 결정을 한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면 대안과 해법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 메시지를 공관위에게 드리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2. [단독] 홍준표 '양산' 출마, 김형오의 답 "할말 없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경남 양산을로 지역구를 옮긴다며 "험지 출마 수용"을 주장했지만,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를 수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홍 전 대표는 당초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출마를 선언했지만, 이날 양산을 지역구로 옮기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는 공관위가 이날까지 시한으로 출마 지역을 확정하라고 한 데 대한 답변이다.홍 전 대표로선 민주당 현역 의원(서형수)의 지역구 탈환과 함께 이 지역에 차출된 민주당 김두관 의원과의 정면 대결을 벌이겠다는 타협책을 제시하며, 공관위를 설득하는 모양새다.하지만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내 할말은 이미 다 했다"며 완강한 입장을 고수했다.김 위원장은 "더 이상 나는 할말이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지난 9일 홍 전 대표를 직접 만나 서울 등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설득하며, 사실상의 최후통쳡을 했다. 이날 발언은 당시 전한 입장이 양산을 출마로 바뀌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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