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성의 힘으로 '국민법안 1호' 탄생한다...'텔레그램n번방' 국회 청원 10만 돌파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 해결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청원 접수 요건인 10만명을 돌파했다. 국회 접수 요건인 '동의 10만명'을 채운 첫 청원으로 '성범죄 소굴'이 된 텔레그램 비밀방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여성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접수 요건을 채운 국민동의청원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관련 상임위언회에 회부돼 국회의원이 제안한 다른 의안과 동일하게 전체회의 상정 및 소위원회 논의 등 심사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접수 마감일을 6일 남겨둔 10일 오후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의 동의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이 청원은 지난 1월 15일 최모씨가 올린 것으로, 청원인은 이 글에서 남성들이 미성년자등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찍고 피해자의 신상정보와 함께 불법촬영 영상을 다수의  텔레그램 비밀망(n번방)에 유표한 이른바 'n번방 사건'을 경찰의 국제 공조수사로 해결해달

라고 요청하고 있다.

 

 

 

 

 

 

 

2. 우한 교민·가족 태울 3차 전세기 출발...11일 주요일정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남아 있는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11일 밤 전세기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3차 임시항공편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우한 톈허공항에 도착한 뒤 교민 150여명을 태우고 12일 새벽 김포공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1,2차 때와 달리 이번에는 중국 국적자라도 우리 국민의 배우자와 직계친족의 경우, 귀국 탑승이 가능하게 됐다.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팀장으로, 외교부 직원과 의료진, 검역관 등 10여명으로 이뤄진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전세기 편으로 우한으로 가서 교민들의 수속과 검역을 지원한다. 교민들은 출국 전부터 시설 입소 전까지  총 4차례 검역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증상이 있는 경우 에 즉시 병원으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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