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진자 2명 추가25번째 확진자의 아들과 며느리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모두 27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 오후 자료를 내고 26번째와 2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들은 25번째 확진자의 아들과 며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26번째 확진자는 51세 한국인 남성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31일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27번째 확진자는 37세 중국인 여성으로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습니다.

 

 

2. 울먹인 진중권 "조국, 어떻게 그렇게 살고 사회주의자 자처하나"

 

 “그들은 대중의 이성윤리의식을 믿지 않는다. 선동조작 당할 수 있는 존재로 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9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권 인사들을 향해 그 의식이 끔찍하고 혐오스럽고 무섭다며 쏟아낸 비판이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오후 안철수 전 의원이 이끄는 국민당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무너진 정의와 공정의 회복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3. 정봉주 "난 부적격 근거 없다" 당내선 "김의겸처럼 사퇴 기대"

 

 정봉주 전 의원의 총선 예비후보 적격판정 여부를 두고 장고를 거듭 중인 더불어민주당이 또 판단을 미뤘다. 정 전 의원은 자신이 총선 예비후보에 부적격 판단을 받을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오전 830분부터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성추행 사건으로 명예훼손 재판을 받은 정 전 의원의 4·15 총선 예비후보 적격 여부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4. 어린이 앞에선 작아지는 신종 코로나?"감염 때도 증상 경미"

 

 세계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와 사망자가 각각 34000여명, 700여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특이한 공통점이 발견되고 있다. 확진자 중 상당수가 50대였으며, 반대로 나이가 어린 환자들은 별로 없다는 점이다.

 

 

5. 정의선 부회장 '넥쏘' 공기 정화 시연에 주지사들 감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8(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 동계 회의'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미 주지사들과 미래 수소사회·모빌리티 혁신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전미주지사협회 회의는 미국 50개 주와 5개 자치령 주지사들이 매년 두 차례 모여 주 정부 간 협력과 정책이슈 해결을 논의하고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는 자리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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