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무청, 승리에 입영 통지···"이번엔 입대 연기 쉽지 않을것"
병무청이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에게 입영할 것을 4일 통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매매 알선 혐의 등을 받는 승리는 수사를 이유로 10개월 넘게 입영을 연기해왔지만 최근 불구속 기소로 수사가 종료돼 입대 갈림길에 섰다.병무청은 이날 가수 승리에 대해 “공정한 병역의무 부과를 위해 수사가 종료됨에 따라 입영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병무청은 수사 종료 시점에 일반인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 입영 통지한다는 입장을 지속 표명했다”며 “민간 법원에서 장기간 재판이 진행될 경우 병역의무 부과에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병무청은 승리의 구체적인 입영일자와 부대는 개인의 병역사항이라는 이유를 들어 공개하지 않았다.병무청 설명대로 승리에 대한 수사는 지난달 30일 불구속 기소로 모두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성매매 알선을 비롯, 횡령, 상습도박, 식품위생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7개 혐의로 승리를 재판에 넘겼다.
한진그룹이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가운데 조원태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조 회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조 회장이 자신에게 반기를 든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제외한 가족들의 지지를 이끌어냄에 따라 경영권 다툼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한진그룹은 “이 고문과 조 전무가 한진그룹 대주주로서 선대 회장의 유훈을 받들어 조 회장을 중심으로 한 한진그룹 체제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은 조 회장을 비롯한 한진가(家) 대 조현아·KCGI(강성부 펀드)·반도건설(회장 권홍사) 연합세력 간 대결이 됐다.조 회장 측의 한진칼(그룹 지주회사) 지분율은 33.45%다. 조 전 부사장이 포함된 ‘3자 동맹’의 지분율 31.98%(의결권 기준)보다 많다. 양측의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두고 치열한 표 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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