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하이밍 중국대사 “‘입국제한’ 등 한국 조치 평가하지 않겠다”
싱하이밍 신임 주한 중국대사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 정부가 후베이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조처를 취한 데 대해 “제가 많이 평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세계적이고 과학적인 것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근거인 만큼, 이를 따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의 대책에 대해 직접적인 평가를 유보했지만, 교역과 이동 제한을 권고하지 않은 세계보건기구의 방침을 들어 우회적으로 아쉬움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싱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진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지난달 30일 부임한 싱 대사는 신임장을 받기 전인데도 직접 브리핑에 나서 한국어로 중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한국에서 중국을 향한 비판 여론이 생겨나고 있는 분위기를 고려한 조처로 풀이된다.
2 '민주당 탈당' 원종건 "어머니 욕해서 전 여친과 이별"…카톡 대화 제시 '의혹 반박'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영입인재였다가 옛 여자친구 A씨의 폭로로 총선 불출마와 함께 탈당한 원종건(27) 씨가 4일 관련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원씨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여자친구 A씨가 올린) 논란의 글은 사실과 다르다"며 "A씨와 연애했던 당시의 저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을지 몰라도 위법한 행위를 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A씨가 제기한 데이트 폭력 의혹, 합의 없는 성관계 및 불법 촬영 의혹 등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A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원씨는 데이트 폭력 의혹과 관련, "A씨의 다리에 생긴 상처는 저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A씨와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또 성관계 장면 불법 촬영 의혹에 대해서도 "A 씨가 삼각대를 갖고 있었다"며 "두 사람이 합의하고 인지한 상태에서 A씨의 핸드폰으로 촬영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원씨는 "촬영은 두 사람이 합의하고 인지한 상태에서 A 씨의 휴대폰과 삼각대로 이뤄졌고 서로 촬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며 "A씨는 촬영을 원하지 않는다고 제게 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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