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취업한 여성 51% “과거 경력 인정 못 받아”

 재취업한 여성 두 명 중 한 명이 과거에 일한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31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30~54세 여성 중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취업 여성 1,01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재취업한 일자리 입사 시 경력을 인정받지 못했다는 응답 비율이 51.9%에 달했다. 개발원 관계자는 이날 “여성의 경우 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 단절 기간 때문에 경력 인정을 받기 어렵다”라고 말했다.설문 결과, 재취업한 여성이 출산 후 새 일자리를 얻기까지 걸린 경력 단절 기간은 평균 4.2년에 달했다. 재취업의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경력 단절로 인한 일 공백’(16.2%)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들이 경제활동을 위해 제일 바라는 것은 ‘연령차별 금지’(16.6%)였다.경력 단절을 겪고 재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은 어렵게 새로 들어간 일자리에 마음을 좀처럼 두지 못했다.

 

 

 

 

 

 

 

2. 지난해 필로폰 밀수적발 116㎏…초저가 덤핑공급이 수요 부채질

 지난해 관세당국이 적발한 필로폰 밀수량이 116.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222.9㎏)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적발 양으로 밀수량이 100㎏을 넘어선 것도 2년 연속이다.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필로폰 밀수단속 동향’을 31일 발표했다.관세청에 따르면 필로폰 적발량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양상을 보인다.가령 미국은 2017년 28t에서 2018년 67t으로 필로폰 밀수량이 늘어난데 이어 지난해 최소 90t 이상이 밀수과정에서 적발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지난해 일본에선 2t, 호주에선 11t, 말레이시아에선 5t, 베트남에선 6t 이상의 필로폰 밀수가 적발됐다.이들 국가에서 적발한 필로폰 밀수량과 비교할 때 국내에서 적발된 밀수 양은 상대적으로 적다.하지만 관세청은 최근 국내에서 이뤄지는 밀수의 규모화에 주목한다. 최근 3년간 관세당국이 적발한 1㎏이상 필로폰 단속건수는 2017년 4건, 2018년 16건, 2019년 22건으로 늘어나는 추세다.특히 지난해 8월에는 단일 건으로는 역대 최대인 112㎏의 필로폰 밀수시도가 적발되기도 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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