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 신규 노무사 교육 때 ‘민주노총 비하’ 교재 쓴 근로감독관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소속 장모 근로감독관이 신규 공인노무사 집체교육 과정에서 민주노총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교육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경향신문이 31일 입수한 PPT 자료를 보면 장 근로감독관은 이달 초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강의를 진행하면서 “노동조합과의 교섭. 욕한다고 겁먹지 말기(민노의 특성)”이라는 내용이 담긴 교육자료(사진)를 사용했다. ‘민노’는 민주노총을 가리키는 것으로, 민주노총이 교섭을 하면서 욕을 한다는 편견을 신규 노무사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이다.당시 강의를 들었던 한 노무사는 “공식 교재에 민주노총에 대한 비하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느꼈다”고 전했다.매년 1월 한 달간 공인노무사 합격생들은 실무를 접하기 전 한국공인노무사회 주관의 교육 과정을 거친다. 이 교육 과정엔 노동법과 관련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된다. 강사 선정을 하는 공인노무사회도 사전에 이런 부분을 걸러내지 못한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 한국원자력연구원 '세슘 누출 사고' 원인은 '운영미숙'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발생한 방사성물질 세슘-137 누출 사고는 운영미숙이 원인으로 드러났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31일 제114차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를 열어 원자력연구원 방사성물질 방출사건 중간 조사결과를 보고 받았다. 그 결과 이번 사고는 시설운영자의 운영 미숙으로 인해 방사선관리구역 내에서 발생한 오염수가 PVC배관을 통해 외부 맨홀로 배출된 것이 원인으로 나타났다.이번 세슘 누출 사고는 원자력연구원이 지난 10일 '2019년 4분기 방사선환경조사'를 실시하던 중 1개 지점인 부지 내 정문 앞 배수구에서 인공방사성핵종인 '세슘-137' 농도가 증가한 것을 발견하여 원안위에 보고했다.이후 21일 원자력연구원은 자체조사를 실시, '자연증발시설'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원안위에 관련 규정에 따라 방사성물질 방출 사건으로 전환하여 보고했다. 이에 원안위는 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보고받은 직후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조사에 착수했고, 언론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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