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버 4명, 동대구역서 ‘신종 코로나 추격전 연출’ 몰카 찍다 체포

 대구에서 유튜버 4명이 시민들이 붐비는 기차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한 것처럼 몰래카메라를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9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과 인근 도시철도역 출구에서 신종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장해 시민들의 반응을 영상에 담기 위해 이른바 ‘몰래카메라’를 2차례 찍었다.이들 중 2명은 흰색 방진복을 입어 정부 방역당국 관계자인 것처럼 꾸미고, 다른 일행은 도망가는 환자인 것처럼 가장해 추격전을 벌이는 상황을 연출했다.연출된 상황인 것을 알 수 없었던 시민들의 제보를 받은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 같은 장면이 퍼지면서 한때 시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됐다.그러나 같은 연출이 여러 번 반복되는 것을 목격한 시민이 낮 12시 13분쯤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들을 발견하지 못했다.이어 오후 2시 46분쯤 두번째 신고 전화가 접수됐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영상을 촬영 중이던 A씨 등 4명을 붙잡았다.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잘 알 수 있도록 홍보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 故김광석 부인 '타살의혹' 제기한 이상호 기자, 2심도 패소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죽음에 대해 영화 '김광석'으로 아내 서해순씨의 '타살 의혹'을 제기한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서씨가 낸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서울고법 민사13부(김용빈 부장판사)는 서씨가 이 기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 "이 기자가 서씨에게 총 1억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기자가 서씨에게 1억원을, 고발뉴스가 1억원 중 6천만원을 이 기자와 공동으로 지급하라고 선고했다.이는 1심 재판부가 이 기자에게 5천만원, 고발뉴스에 대해 이 중 3천만원을 함께 배상하라고 한 판결보다 두 배 오른 배상액수다.재판부는 이 기자가 영화를 통해 제기한 의혹을 뒷받침하는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이 기자와 고발뉴스가 적시한 허위사실은 그 내용이 서씨의 인격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표현방식이 통상적이고 합리적인 수준의 의혹제기를 넘어서서 진실로 단정하는 형식인데, 이같은 의혹 제기가 합리적이라고 볼 만한 객관적 증거가 현저히 부족하다"라고 판시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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