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당 선언 안철수 "바른미래 재건의 꿈 접어"...총선지형 '출렁'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9일 신당 창당 쪽으로 움ㅈ기이면서 총선 지형이 출렁거리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늘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탈당을 선언했따. 그는 자신이 만든 바른미래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비대위원장을 맡는 '리모델링' 계획이 전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일축으로 무산되자 독자노선을 명확히 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것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저의 길은 더 힘들고 외로울 것이다. 기성의 관성과 질서로 우리에게 주어진 난관을 깨고 나갈 수 없다"며 신당 창당을 시사했다. 안 전 대표는 인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손학규 대표의 발언을 보면서 저는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며 탈당 이유를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실용적 중도정당이 만드러지고 합리적 개혁을 추구한다면 수십년 한국사회 불공정과 기득권도 혁파해나갈 수 있을 것" 이라며 "바른미래당을 재창당해 그런 길을 걷고자 했찌만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2.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4월부터 무급휴직”… 방위비 압박
주한미군사령부가 한국인 근로자에게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오는 4월 1일부터 무급휴직이 시행될 수 있다고 29일 통보했다.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이 지난해 말 시한을 넘긴 가운데 미국 측이 한국인 근로자 고용 문제를 볼모 삼아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주한미군사령부는 이날 “2019년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타결되지 않아 추후 공백 상태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들에게 4월 1일부로 잠정적 무급휴직이 시행될 수 있다는 것을 사전 통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어 “한국인 직원들의 고용 비용을 한국이 분담하지 않는다면 주한미군사령부는 한국인 직원들의 급여와 임금을 지불하는 데 드는 자금을 곧 소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주한미군은 지난해 10월 무급휴직에 대해 한국인 노조에 사전 통보했다. 이번 통보는 무급휴직 두 달 전에 통지해야 하는 미국 법을 따른 것이다.다음달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4월 총선을 앞두고 한국 국회에서 협정 비준이 어려울 수 있어 미 측이 예고한 무급휴직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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