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산대교 난간 뚫고 SUV 추락…목격자 "직진중 우측 급돌진"

 21일 낮 서울 성산대교에서 차량이 한강으로 추락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8분쯤 성산대교 남단에서 북단(양화동~망원동)으로 운전 중이던 검은색 쏘렌토 차량이 우측 난간을 뚫고 다리 아래 한강으로 떨어졌다. 추락 지점은 남단에서 북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곳으로, 교량 보강 공사를 위해 인도 펜스가 제거된 곳이었다.경찰에 신고한 목격자는 “멀쩡히 직진 중이던 차량이 인도와의 펜스가 없는 지점을 지날 때쯤 갑자기 우측으로 꺾어 돌진한 후 그대로 다리 난간을 뚫고 추락했다”고 진술했다.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구조 당국은 사고 후 15분 후쯤인 12시43분쯤 운전자 A씨(40)를 구조해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고 인근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오후 1시38분 끝내 사망했다. 구조를 위해 서울 영등포소방서와 여의도ㆍ반포수난구조대ㆍ한강경찰대의 소방대원 30여명과 경찰관 20여명, 장비 19대가 투입됐다.구조 과정 중 한강경찰대 대원(39)이 열상(피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 [단독]일산서 또 해외여성 감금…태국女 6명 마사지업소 구출

 경기 일산신도시에서 태국 여성 6명을 감금하고 불법 마사지를 시킨 사건이 발생했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감금과 의료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태국 여성 6명을 데려온 뒤 고양시 일산동구 라페스타의 마사지숍에 가두고 ‘타이 마사지’를 시킨 혐의다. 현행법상 마사지는 맹인만 할 수 있는데 이들 태국 여성은 맹인이 아니다. A씨는 일을 시키기 전에 여성들의 여권을 빼앗았다고 한다.이달 17일 오후 12시30분쯤 한 태국 여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한국인 지인 남성에게 감금 사실을 알렸고, 남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여성들은 구출됐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가 현재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과거 불법 타이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다 수차례 단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감금 피해 여성들은 강제 출국될 예정이다. 관광비자로 들어와 불법 마사지 업소에 취업했기 때문이다.경찰 관계자는 “해당 업소에서 불법 마사지뿐만 아니라 성매매도 일어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일산에선 지난해 8월에도 ‘해외 여성 감금’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일산동부서는 특수감금 등 혐의로 B씨 등 5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같은 해 7월 SNS를 통해 브라질 여성 7명에게 접근한 뒤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한국으로 데려왔다. 무료 왕복 항공권을 보내주면서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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