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식열풍에 몸값 비싸진 콩고기…식약처 "안전기준 만든다"
채식 열풍으로 수요가 급증한 대체단백식품, 바이오기술(BT)을 적용해 만든 첨가물에 대한 안전 기준이 만들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차 식품 등의 기준 및 규격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4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차 관리계획이 잔류농약 등의 기준과 규격을 재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2차 관리계획 내용에는 인구 구조와 변화한 식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2차 관리계획에 따르면 콩고기, 배양육 등 육류를 대체할 식량으로 부상한 대체단백식품에 대한 건전성을 검토하고 안전성 평가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BT를 이용해 만든 효소제와 감미료 같은 식품첨가물에 대해서도 안전성 평가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채색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국제채식인연명(IVU)에 따르면 육류 대신 채소나 과일 등의 식물성 음식물만 먹는 채식 인구는 전세계적으로 1억8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채식을 실천하는 한국인도 100만명~150만명으로 추산된다.식약처는 맞벌이와 1인 가구가 집중적으로 소비하는 단순처리 농산물의 위생·품질유지 사용 기준도 마련할 계획이다.
2. '직원 폭행 논란' 가상화폐거래소, 이번엔 특수강도 혐의 피소
회사 실소유주가 직원을 폭행하고 금품 등을 갈취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실소유주와 임직원들이 비슷한 혐의로 또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상화폐 거래소 A사의 전직 직원들이 실소유주 등 임원진을 특수강도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공동강요)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A사 실소유주 B씨는 지난해 1월 술병으로 직원 C씨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치는 등 폭력을 가하고, 다른 임원진을 시켜 C씨를 폭행하게 한 뒤 9천3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고소당했다. 다른 직원 2명에게서도 3억8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가상화폐를 갈취한 혐의도 있다.고소인들에 따르면 B씨는 피해 직원들이 자사 거래소를 통해 가상화폐를 사고팔아 수익을 냈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B씨는 이 과정에서 피해자들을 감금하고, 수익금을 벌어들인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취지의 서명을 강요한 혐의도 받는다.검찰로부터 수사를 지휘받은 경찰은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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