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직 재건 시도' 전주 나이트파 24명 무더기 법정行
전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노진영)는 A씨 등 전주 나이트파 폭력조직원 17명을 검거,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위반(단체등의구성·활동)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B씨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이들은 지난해 초부터 10월까지 전주 3대 폭력조직 중 하나인 ‘나이트파’에 가입한 뒤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완산경찰서는 ‘나이트파’가 조직원을 신규 가입시키는 등 폭력조직 재건 움직임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해 5월부터 수사를 진행해왔다.‘나이트파’는 2016년부터 조직원들이 잇달아 구속되면서 그 세력이 약화되고 있었다. 지난해에는 13명이 구속기소돼 대부분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전주지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전북경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효과적으로 폭력조직 재건 시도에 대응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조폭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 '제주 감귤 가격 폭락' 거리로 나선 농민들 '최저가 보장' 요구
제주 감귤 가격이 하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생산 농가가 '농산물 가격안정 제도' 실시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다.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회장 현진희)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의장 송인섭)은 13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감귤 가격 폭락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날 거리로 나선 약 100명의 농민들은 감귤산업 소득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생산비 조차 보장되지 않는다며 "정부는 감귤 공공수급제도 실시하라"고 외쳤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감귤농가가 최저 생산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면서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 제도를 전격적으로 '감귤'에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단일 품목에 대한 단순 최저가격 보장제도가 아닌 생산자단체 스스로 노력을 했지만 가격하락 위험이 발생했을 때 도가 경영비 등 손실을 보전하는 제도다.제주도는 주요 농산물에 대한 최저가격을 보장하기 위해 2016년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당근'을 시작으로 첫 시범사업을 추진했다.농민들은 제주도가 예산을 이유로 감귤에 대한 가격안정 관리제 적용을 미룬다고 주장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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