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필리핀 타알(Taal) 화산 용암 분출…관광객 주민 6천여명 긴급대피(9보)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따가이따이 타알(Taal) 화산이 13일 새벽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했다.직경 2~64mm정도의 라필리(화산 자갈)가 지난 12일 오후부터 화산 인근 따가이따이, 산타로사, 라구나, 타나우안, 탈리사이, 바탕가스 지역에서 발견됐고, 13일 오전 5시(이하 현지시간) 기준으로 타알 지역에서 규모 2.9, 3.9 등 총 75건의 화산 지진이 관측됐다.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Philippine Institute of Volcanology and Seismology)관계자는 13일 "오전 7시께 타알 화산에서 수증기 발생이 현저하게 줄어 화산재 분출이 소강 상태지만 현재 '경고레밸4'로 언제든지 화산이 폭발, 분출할 수 있는 상황이라 타알 메인 분화구에서 14km 반경 내에 있는 화산섬과 고위험 지역의 대피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고 했다.사태가 악화되자 필리핀 정부는 13일 화산 발생 주변지역과 마닐라 지역까지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필리핀 정부 관계자는 "타알 화산 인근 지역은 신경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유황 냄새가 진동하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화산재가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호흡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 여러분은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비상시 대피 장소 및 비상 연락처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 WHO "우한 집단 발생 폐렴, 中해산물 시장 진원지 추정"… 사스와도 연관성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집단 발생한 폐렴으로 41명 확진 환자가 발생, 1명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폐렴 진원지가 중국 우한 중앙에 있는 한 해산물 시장이라는 추정이 나왔다.13일 로이터통신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WHO는 성명을 통해 중국 집단 발생 폐렴 진원지가 중국 우한에 위치한 한 해산물 시장에서 비롯됐다고 발표했다.해당 수산물 시장은 1월 1일부터 폐쇄됐다. WHO는 성명을 통해 "이 폐렴 원인 바이러스가 다른 곳으로 확산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 외 다른 국가에서 감염 사례도 보고된 바 없고, "인간에서 인간으로의 전염에 대한 명확한 증거도 없다"는 것이다.중국 보건당국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 환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717명이 보호 관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HO는 예비 역학 조사에서 대부분의 사례가 우한 화난 해산물 도매 시장에서 일하거나 자주 방문한 사람에게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WHO는 "현재 전염병 확산 범위를 평가하기 위한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또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 원인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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