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도환경, 축사 악취제거·살균기기 '토우쿨' 개발
환경기술 전문업체 삼도환경(대표 정우남)은 플라즈마 탈취 살균 효과를 이용해 축사 맞춤형 악취제거 및 살균기기 '토우쿨(Tow-Cool)'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플라즈마는 기체가 이온화 된 상태로 오존을 다량으로 생성해 뛰어난 유기물 분해, 살균, 탈취 효과를 지니고 있다. '토우쿨'은 이 회사가 자체개발한 플라즈마 발생장치를 활용해 축산 농가의 고질적인 문제인 악취와 가축 질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장비다.플라즈마가 발생하는 오존으로 축사의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악취물질을 95% 이상을 제거하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없애준다.삼도환경은 이 제품 개발을 계기로 올해 매출 규모를 15억원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A-벤처스' 12월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정우남 대표는 “축사 현장을 찾아가 심한 악취와 열악한 환경을 견뎌 내면서 숱한 좌절과 노력 끝에 해결기술을 찾아냈다”면서 “국내 축산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
2. 자궁·난소 초음파 비용 최대 4분의 1 뚝…연간 700만명 적용
2020년 2월부터 자궁과 난소 초음파 검사를 받는 여성들의 비용 부담이 최대 4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든다. 연간 700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2019년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여성생식기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및 손실보상 방안 등을 보고받았다고 23일 밝혔다.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 자궁근종, 난소 낭종 등을 진단하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다. 그동안 암과 심장 등 4대 중증질환에 한해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했다. 전체 검사비의 약 93%가 비급여로 환자들이 부담하는 연간 비용이 3300억원에 달했다.앞으로는 일반 검사는 2분의 1로, 치료 후 경과관찰을 목적으로 받을 때는 4분의 1 수준으로 비용이 감소한다. 여성생식기 일반 검사비는 평균 4만7400원(의원)에서 13만7600원(상급종합병원)이었지만, 2020년 2월부터는 건강보험을 적용해 환자 본임부담금이 2만5600원~5만1500원으로 줄어든다.자궁·난소 부위에 시술이나 수술을 받고 경과를 관찰하기 위해 받는 제한적 초음파 검사는 환자 부담이 기존의 4분의 1 수준인 1만2800원~2만57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중증의 해부학적 이상 소견이 있어 정밀초음파 검사를 받을 때는 상급종합병원에서 평균 17만원을 부담하던 것을 건강보험을 적용한 이후에는 7만5400원만 낸다.손영래 복지부 예비급여과장은 "중증의 해부학적 구조 이상 환자는 연 1회, 시술·수술 후 효과를 판정하기 위해 제한적 초음파를 받을 때도 연 1회에 한해 건강보험을 인정한다"며 "다만 그 횟수를 초과해 검사를 받으면 본인부담률을 80%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보험 적용을 시작한 뒤 6~12개월간 해당 검사의 적정성을 모니터링해 문제점이 드러나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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