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관표 주일대사 "일본 내 혐한·반한 분위기 있다" 우려 드러내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는 일본 내 혐한·반한 분위기가 우려할 수준이라고 밝혔다. 일본 언론까지 혐한·반한을 자극적으로 다루면서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주일대사관은 내년 공공외교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남 대사는 또 오는 24일 열릴 한·일 정상회담의 성과를 기대하면서, 양국 분위기가 조금은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남 대사는 지난 18일 '한·일 기자 교류 프로그램'으로 일본 도쿄를 방문한 한국 외교부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일본 내 혐한·반한이랄까 하는 분위기가 있다"며 "서점에(혐한·반한 관련) 베스트셀러 코너가 생길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미디어도 혐한·반한을 다루는 데 집중하게 되고, 악순환이 이어지는데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양국 관계가 악화되면서 일본 국민들의 일반적 인식과 공기에 혐한·반한이 강화된 게 더 큰 문제임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남 대사는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정치가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한국 국회의원들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일본 의회 으원들이 잘 안 만나 준 일이 있었다. 한국에서 온 의원을 만나면 지역구에서 반발이 있으니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치인들의 한국 비하, 비난 발언도 이 같은 국민들의 혐한·반한이 배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2. 조현아 "조원태, 가족과 협의 안 해" 공개 비판...'남매의난'터졌다

 봉합된 듯했던 한진그룹 총수 일가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고 조양호 한진그룹회장의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향해 "가족과 사전 협의 없이 경영상 중요 사항들이 결정되고 있다"며 공개 비판에 나섰따. 조 전 부사장이 "한진그룹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주들과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터라, 한진그룹이 총수 일가 간 경영권 싸움 소용돌이에 빠져들 가능성이 크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23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조원태 회장이 고 조양호 회장의 유훈과 다르게 가족과 협의하며 경영하고 있지 않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냈다. 조 전 부사장은 입장문에서 "고 조양호 회장은 생전에 가족 공동 경영이란 유지를 전했다. 임종 직전에도 삼 형제가 함께 잘 해나가라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며 "선대 회장의 유훈에 따라 동생인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는 물론 다른 가족과도 공동 경영 방안에 대해 성실히 협의해왔지만, 조 대표이사는 유훈과 달리 그룹을 운영해왔고, 지금도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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