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여부 다시 법정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오는 21일 고 김성재 사망 사건 보도를 예고하고자 김성재씨 전 여자친구 측이 다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SBS에 따르면 김성재 전 여자친구 김아무개씨는 18일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취지로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양쪽 공방은 지난 8월에도 있었다. 제작진은 김성재 죽음 원인을 밝히는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전 여자친구 김씨가 법원에 제기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인용돼 보도할 수 없었다. 신청인 명예 등 인격권을 보장해달라는 요구였다. 당시 법원은 "SBS가 오로지 공공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방송하려 한다고 보기 어렵다. 이방송으로 김씨 인격과 명예에 중대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가처분 인용 후 유의미한 제보와 새 사실이 추가됐다는 점 등을 들어 방송 의지를 밝혔다.

 

 

 

 

 

 

 

 

2. 샤를리즈 테론 "성추행 가해자 밝혔지만 보도되지 않았다"

 미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유명 영화 제작자로부터 '성적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보도되지 않은 경험을 털어놓았다. 샤를리즈 테론은 17일 미국 공영라디오 방송 NPR과 인터뷰를 갖고 배우로서 일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유명 제작자로부터 성추행(sexual harassment)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에도 언론에 성추행 경험을 얘기했었다"면서 "인터뷰 때 가해자의 이름을 분명히 밝혔지만, 저널리스트들은 그의 이름을 쓰지 않기로 작정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테론은 그러면서 "(기자들이 자신의 성추행 경험을 들었고 가해자의 이름을 밝혔는데도 보도가 안 된) 이 사실은 성폭력 문제가 얼마나 구조적인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샤를리즈 테론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영화업계에 막 발을 들여놓았던 1994년 그는 유명 제작자로부터 그의 집에서 오디션을 보자는 제의를 받았다. 테론이 해당 제작사를 읽어내려가려 했지만 제작자는 그저 '대화'를 하고 싶다고 했고, 테론의 무릎을 문질렀다. 테론은 이때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렸다고 한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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