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약 밀반입' 홍정욱 전 의원 딸 집행유예 … 추징금 17만 원 논란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방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표극창)는 10일 오후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양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미국에서 마약을 매수한 뒤 사용했고 이를 수입해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과거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으로 소년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집행유예 양형 이유를 밝혔다.재판부는 홍 양에게 보호관찰과 더불어 17만8천500원 추징도 명령했다.불구속 상태로 검은 외투를 입고 법정 출석한 홍 양은 선고 공판이 끝난 뒤 아무런 말없이 차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홍 양은 9월 27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6개와 LSD 등을 밀반입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또 미국 체류 중 재학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마약을 택배로 3차례 구입한 뒤 9차례에 나눠 흡연한 혐의도 받고 있다.홍 양은 홍 전 의원의 1남 2녀 중 장녀로, 지난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과 한국 복수국적을 갖고 있다. 올해 미국 명문대인 하버드대에 입학했다. 홍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것이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며 사과했다.
2. "日군함도 역사왜곡 시정해야" 서경덕 교수, 유네스코에 편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일본의 군함도 등 근대산업 시설 7곳에 대한 후속조치 약속 불이행에 대해 비판했다. 11일 서 교수에 따르면 2015년 당시 일본의 사토 구니 주 유네스코 대사가 "1940년대 일부 시설에서 수많은 한국인과 다른 나라 국민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가혹한 조건에서 강제노역을 했다"고 인정했다.그러나 일본 정부는 세계유산위원회에 보낸 2017년 후속조치 이행결과 보고서 뿐만 아니라 올해 12월의 두 번째 '근대 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후속조치 이행경과 보고서'에도 '강제노역'이라는 단어를 명시하지 않는 등 유네스코와의 약속을 어겼다고 비판했다.지난 2일 일본이 제출한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후속조치 이행경과 보고서에서 한국인에 대한 강제노동 인정이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조치 사항 등이 또 포함되지 않아 큰 논란이 됐다.서 교수는 "유네스코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21개 위원국에 일본이 2015년 약속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정확히 짚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서 교수는 그동안 군함도를 비롯해 다카시마, 미이케에 있는 탄광을 직접 답사하며 유네스코와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현장 사진도 근거 자료로 첨부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19.12.12 (1) (0) | 2019.12.12 |
|---|---|
| 주요뉴스 2019.12.11 (20) (0) | 2019.12.11 |
| 주요뉴스 2019.12.11 (18) (0) | 2019.12.11 |
| 주요뉴스 2019.12.11 (17) (0) | 2019.12.11 |
| 주요뉴스 2019.12.11 (16) (0) | 2019.12.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