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럼프 ‘이란 견제용’ 중동 추가 파병 카드 만지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위협 대응 목적으로 중동지역에 최대 1만4000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하는 카드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는 4일(현지시간) 익명의 미 정부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수십 척에 달하는 군함, 기타 군사장비 등과 함께 최대 1만4000명에 달하는 미군을 중동에 추가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중동에 파견된 미군의 수는 1만4000명 수준으로 이 정도 규모의 추가 파병이 실제 진행될 경우 주둔 병력은 두배로 늘어난다. 이르면 이달 중 트럼프 대통령이 파병 확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해졌다.존 루드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도 기자들과의 조찬 자리에서 “추가파병 결정이 내려진 건 아니지만 상황은 유동적일 수 있다”며 추가 병력 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내년 대선을 앞두고 중동 철수를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우려 애쓰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선을 수정한 이유는 군사적 충돌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이란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지난 9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전시설 2곳이 무인기(드론), 미사일 등으로 공격당한 일의 배후 세력으로 이란을 지목했다. 이란은 의혹을 부정했지만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배후를 자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월 레이더와 미사일 방어체계, 2개 전투비행대대 등을 포함해 총 병력 3000명을 사우디아라비아에 파병한다고 의회에 공식통보했다.

 

 

 

 

 

 

 

 

 

 

 

2. 아동용 겨울점퍼 모자 천연모에서 기준 넘는 폼알데하이드 검출

 아동용 겨울 점퍼 일부 제품의 모자에 붙어 있는 천연모피(천연모)에서 기준을 초과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아동용 겨울 점퍼 1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의 모자에 부착된 천연모(너구리털·여우털)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어린이제품특별안전법에 따라 아동용 겨울 점퍼 모자에 붙어 있는 천연모는 '어린이용 가죽제품'의 안전요건을 준수해야 한다.이번 조사 결과 6개 제품에서 어린이용 가죽제품 안전기준(75mg/kg 이하)을 최대 5.14배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폼알데하이드는 동물 가죽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유연성을 늘리고 부패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데,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체내로 흡수돼 접촉성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폼알데하이드를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기준보다 많은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제품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의 '키즈숏마운틴쿡다운'(385.6mg/kg), 블루독 브랜드의 '마이웜업다운'(269.3mg/kg), 베네통키즈 브랜드의 '밀라노롱다운점퍼'(191.4mg/kg), 네파키즈 브랜드의 '크로노스다운자켓'(186.1mg/kg), 탑텐키즈 브랜드의 '럭스폴라리스 롱다운점퍼'(183.3mg/kg), 페리미츠 브랜드의 '그레이덕다운점퍼'(91.6mg/kg)다.소비자원은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의 판매 사업자에게 판매 중지와 회수 등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으며 해당 사업자가 권고를 따라 제품을 즉시 회수 조치하고 품질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소비자원은 또 국가기술표준원에 아동용 겨울 점퍼의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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