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도에서도 한판 붙는 韓日…기아차, 인도공장 준공
기아자동차의 인도 현지 공장에서 준공식이 열렸다. 연간 3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는 기아차 인도 공장의 합류로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의 한국과 일본 업체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도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 회사는 일본과 인도의 합작사 '마루티 스즈키'이며 2위는 현대자동차이다.기아차는 5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州)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아차 인도 공장은 216만㎡ 부지 위에 세워진 연간 자동차 30만 대 생산 규모의 대형 공장이다. 세계 4위 자동차 시장인 인도는 수입 완성차에 대한 관세가 60%에 달해 현지 생산시설이 필수적인 시장이다.이에 기아차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내연기관차를 넘어 향후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생산까지 고려해 생산라인을 꾸렸다.공장 준공에 앞서 기아차는 이미 셀토스를 인도 현지에 출시한 바 있다. 셀토스는 인도 현지 전략 모델로 제작된 차량이다.실제로 셀토스는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반응을 일으키며 11월 인도 시장 SUV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공장 가동 시점부터 현재까지 기아차 인도 공장에서 생산된 셀토스는 총 4만 8625대에 달한다. 매월 판매실적이 갱신되고 있다.
지난 6월 초부터 시작된 홍콩 시위 사태가 홍콩 행정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에 대한 탄핵까지 추진하기에 이르렀다.지난달 24일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두어도 중국과 홍콩 정부는 요지부동의 모습을 보이자 홍콩 의회인 입법회의 범민주 진영 의원들이 시민의 뜻이 구의원 선거에서 확인됐다면서 탄핵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5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야당인 공민당의 앨빈 양 대표를 비롯한 25명의 범민주 진영 의원 전원이 전날 입법회 전체회의에서 람 장관의 탄핵 추진 안건을 발의했다. 이들은 람 장관이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추진 및 송환법 반대 시위 대응 과정에서 심각한 위법행위와 직무유기를 저질렀다고 밝혔다.양 대표는 "홍콩에 재앙을 불러온 람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면서 "홍콩 시민들은 구의원 선거를 통해 람 장관과 그 행정부에 대한 불만을 분명하게 드러냈다"고 주장했다.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은 전체 452석 중 80%가 넘는 388석을 차지하며 사상 초유의 압승을 거뒀으며 반면 친중파 진영은 고작 60석을 확보해 참패했다.하지만 입법회 내에서는 친중파 진영이 여전히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탄핵절차가 복잡해 실제로 람 장관이 탄핵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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