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대림 골프의혹' 제기한 원희룡측 인사들 '무죄'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문대림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의 골프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법원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됐던 원희룡 후보측 인사들에게 항소심은 무죄를 선고했다.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재판장 이재권 수석부장)는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청 강영진(55) 공보관과 고경호(42) 언론비서관의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원희룡 제주지사 후보 캠프에 있던 이들은 제주도지사 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경쟁후보였던 문대림 민주당 후보가 당내 경선직후 타미우스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강 공보관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고 비서관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문 후보자가 사업자 등과 함께 골프를 쳤다'는 강 공보관 등의 주장이 허위라는 점을 검사가 입증해야 하지만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증명하지 못했다"며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원심판결은 위법하다고 밝혔다.'민주당 당내 경선이 끝난 지난해 4월 15일 직후에 문 후보자가 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검찰이 증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2. 독도 헬기사고 순직 소방항공대원 5명, 10일 합동영결식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 영결식을 소방청장(葬)으로 거행된다.소방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대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 실내체육관에서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 영결식을 거행한다고 4일 밝혔다. 6일부터 영결식 전까지는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에 합동분향소와 빈소를 마련해 고인을 애도할 계획이다.합동 영결식을 치르는 소방항공대원 5명은 김종필 기장, 이종후 부기장, 서정용 항공장비검사관, 배혁 대원, 박단비 대원이다. 소방청은 영결식에서 이들에게 1계급 특진과 훈장 등을 추서한다.소방청 소속 소방관과 항공대원에 대한 영결식이 소방청장으로 치러지는 것은 소방청 개청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시·도 소속인 지방직 소방관이 화재진압이나 구조·구급활동 중 사망한 경우 순직으로 간주하고 조례에 따라 시·도청장이나 소방서장, 가족장 등으로 영결식을 한다. 하지만 국가직인 소방청 소속의 경우 아직 명확한 규정이 없어 최근 관련 예규를 정비하는 중이었다.지난 10월 31일 이들 5명과 민간인 환자 등 모두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HL-9619호(EC225 기종) 헬기 1대가 독도에서 이륙 직후 인근 바다로 추락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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