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택시 노동자, 또 다시 충돌…이번엔 '프리미엄택시' 논란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노동자들이 또다시 충돌했다. 이번엔 지역 최초로 대구에서 개시하는 플랫폼 택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4일 전국택시산업노조 대구본부는 카카오T블루와 카카오T레이디 발대식이 열리는 대구 교통연수원 앞에서 '택시(카카오T)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사실상 발대식 저지 성격을 띄는 이번 집회에는 200여명의 택시 기사들이 참여했다.택시기사들은 "노사갈등 조장하는 카카오는 각성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업 결정 과정과 운영 방침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결국 행사장 앞에서 강성 집회가 계속되자 프리미엄택시(카카오T블루, 카카오T레이디) 발대식은 시작 30분을 앞두고 취소됐다.카풀에 이어 카카오모빌리와 택시기사들간 갈등이 다시 번지고 있다.택시 기사들이 가장 반발하는 이유는 프리미엄 택시 등장으로 인해 일반 택시 수요가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이다.실제로 지난달 28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프리미엄 택시는 꽤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프리미엄 택시 콜이 많아지면 그만큼 일반택시 수요는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
2. 아사히맥주 회장 "불매 타격 크지만 한국 내 매출회복 낙관"
"한일관계가 회복될 조짐이 보이면 다시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한국 내 일본제품 불매운동 여파로 일본 맥주의 10월 한국 수출액이 '0원'을 기록한 가운데 코지 아키요시 아사히그룹홀딩스 회장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내 매출 회복을 낙관했다.코지 회장은 지난달 28일 현지매체 '데일리신초'와 인터뷰에서 "한일관계 악화로 한국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지속되면서 아사히맥주도 매출 타격이 크다"며 "아사히 맥주는 한국에서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수입맥주 매출 1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그 자리를 지키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과거에도 한일관계가 안 좋은 때가 있었지만, 한국 소비자들이 일본제품을 불매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지난달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1500년에 걸친 양국의 우호와 협력의 역사가 50년도 되지 않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훼손돼선 안 된다'고 했다. 향후 한일관계의 방향성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강조했다.한국은 일본 맥주 수출의 60%를 차지하는, 일본 맥주업계의 최대 수출 시장이다. 하지만 일본의 보복성 수출 규제로 지난 7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되면서 일본 맥주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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