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소영 '이혼하려면 1조3000억 내놔' 최태원에 '맞소송'…2019년 vs 2015년 편지 전문

 최태원 SK회장과 이혼을 거부해왔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4일 이혼소송에 맞소송을 제기했다.이날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노 관장은 최 회장을 상대로 이혼, 위자료 청구, 재산분할 등을 요구하는 반소를 제기했다. 노 관장은 지금까지 이혼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이혼을 하겠다는 쪽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관측된다.법조계에 따르면 노 관장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과 함께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42.3%에 대한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SK 주식 종가 기준(25만3500원) 1조3000억원 정도다. 노 관장은 이와 별도로 위자료 3억 원도 요구했다.이날 반소를 제기한 노 관장은 페이스북에 "저의 지난 30년 세월은 가정을 만들고 이루고 또 지키려고 애쓴 시간이었다"며 "힘들고 치욕적인 시간을 보낼 때도 일말의 희망을 갖고 기다렸지만 이제 그 희망이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노 관장은 "이제 큰딸도 결혼해 잘 살고 있고 막내도 대학을 졸업했다"며 "이제 남편이 저토록 간절히 원하는 '행복'을 찾아가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최 회장은 올해 9월 기준 SK 주식 1297만 5472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체 지분의 18.44%에 해당한다. 이혼 소송 결과에 따라 SK그룹의 지배구조가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2. 이재웅 "타다금지법, 특정집단 이익만 생각…국민편익편에 서야"(종합)

 차량공유 서비스 타다의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가 4일 국회에 계류 중인 일명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 편익보다 택시업계의 이익을 앞세우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5일 오후 교통법안심사소위를 열고 '타다 금지법' 논의를 재개할 예정이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토부의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에도, 여당이 발의한 안에도 국민은 빠져 있다. 국민 편익보다 특정 이익집단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혁신의 편에 서달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제발 미래와 전체 국민편익 편에 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타다 금지법이 총선을 고려한 시대착오적 움직임'이라는 요지로 비판한 중앙대 위정현 교수의 인터뷰도 함께 첨부했다.이 대표는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도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법안이라고 스스로 인정한다"면서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은 바뀐 지형을 인정하고 미래를 위한 법을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실패했고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낡은 틀에 새로운 산업을 억지로 끼워 넣을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그는 택시 여객 운송 부담률이 1975년 47%에서 2016년 2.9%로 떨어진 것을 언급하며 바뀐 택시업계 지형에 따라 규제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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