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한 차기회장 숏리스트 확정…당국, 법적리스크 표명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숏리스트(압축 후보군)를 확정했다. 회추위는 이들에 대한 면접을 오는 13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4일 신한금융 회추위원을 직접 만나 향후 절차에서 법적 리스크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과 의사결정 등 사외이사 책무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회추위는 최근 4~5명으로 후보군을 추려 당사자들에게 면접 일정을 통보했다. 조용병 현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현직 최고경영자(CEO)는 물론이고 지난해 12월 퇴임한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도 여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면접 일자는 13일로 잠정 결정됐다"며 "통상 후보당 30분 내외로 대면 면접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신한금융 차기 회장 선출 절차가 급물살을 타면서 금감원도 준비된 대응에 나섰다. 금감원에서 금융그룹 감독과 전략 등을 총괄하는 최성일 부원장보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신한금융 이사회 산하 회추위 소속 사외이사들과 별도로 면담을 하고 회장 인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리스크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2. `땅값 폭등` 파장에…결국 정면 충돌하는 국토부-경실련

 국토교통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문재인 정부의 '땅값 폭등' 통계를 두고 정면충돌한다.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실련이 문재인 정부 들어 땅값이 2000조원 이상 올랐다는 통계를 내놔 파장이 일파만파 커진 것에 국토부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경실련도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반응인데 다만, 국토부가 지금까지 경실련이 요구한 공시지가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단서를 붙였다. 국토부도 어느 수준까지 자료를 공개할지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이다.국토교통부는 이날 긴급 백브리핑을 열고 경실련이 전날 발표한 전국 땅값 관련 발표에 적극 해명했다.앞서 경실련과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우리나라 땅값은 작년 말 기준으로 1경1545조원이며 민간보유 땅값은 1979년 325조원에서 작년 말 9489조원으로 40년간 9164조원 올랐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2년간 땅값이 2054조원 올랐고, 연평균으로 보면 노무현 정부 이후 가장 상승률이 높다고 설명했다.국토부는 경실련의 땅값을 추정하는 산식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토지 시세는 정부가 고시하는 공시가격에서 현실화율(시세반영률)을 적용해 산출한다.예를 들어 땅값이 1억원이고 현실화율이 50%라면 시세는 2억원으로 추정한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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