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량청소년 훈계했다가 정신과 치료까지, 학생은 기소유예
"학생들에게 훈계하고 끝났다 생각한 사건이 저희 가족을 이렇게 힘들게 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아내는 불안장애 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최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고1 남학생 무리들이 주거침입, 재물손괴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두 딸을 키우고 있다는 글쓴이 A(37)씨는 "얼마 전 아이 엄마가 창문을 열었는데 담배 냄새가 나서 밖을 보니 교복을 입은 학생 남녀 4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기에 담배 피우지 말고 가라고 한마디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그렇게 학생들에게 훈계하고 끝났다고 생각한 사건이 이렇게 저희 가족을 힘들게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토로했다.A씨는 훈계를 당한 학생들이 가족들에게 보복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학생들은 1층 주차장 화단에 있는 돌멩이를 주워 A씨 집 창문에 던지거나 수차례 현관문 벨을 누른 뒤 달아나는 등의 행위를 반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 피우던 불씨가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도 A씨 집 창문 쪽으로 던졌다고 한다.화가 난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출동한 경찰관이 학생들 중 한 명을 검거했으나 해당 학생과 부모의 태도는 더욱 그를 화나게 만들었다. 아들이 붙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가해 학생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그랬다는 증거가 있느냐. 왜 죄 없는 아이를 잡아 온 거냐"며 목소리를 높였고, 가해 학생도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잡혀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 '집단 성매매’ 인천 미추홀구 공무원 4명·인천도시공사 직원 3명 중징계
집단 성매매를 하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힌 인천 미추홀구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직원 등 7명이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인천시 징계위원회에서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미추홀구 ㄱ과장(5급) 등 5∼7급 공무원 4명에게 중징계 처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4명 중 해임이 1명, 강등은 3명”이라고 말했다.또 같은 혐의로 기소 유예된 인처도시공사 모 팀장 등 3명도 1명은 정직 1개월, 2명은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았다.ㄱ과장 등은 지난 5월 10일 오후 11시쯤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인근 모텔에서 러시아 여성들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이들은 미추홀구 도화지구 내 공원 정비·조성 공사를 끝낸 뒤 함께 술자리를 가졌고, 이후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일 이들이 쓴 술값과 성매매 비용 300만원은 인천도시공사의 한 직원이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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