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교안 2일 당무 복귀…한국당 당직자 35명 전원 일괄 사표 제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일 당무에 복귀하며 단식을 하던 청와대 사랑채 앞에 ‘천막 대표실’을 꾸렸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읍참마속하겠다”며 당 혁신과 보수통합 의지를 밝혔다. 황 대표가 임명권을 가진 당 사무총장 등 당직자 35명 전원은 “당의 새로운 체제 구축에 협조하겠다”며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전날 서울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퇴원한 황 대표는 이날 청와대 사랑채 앞 단식농성 천막에서 회의를 열며 당무를 재개했다. 황 대표는 “더 이상 국민의 명령 받들기를 지체하면 한국당은 외면받을 것이고 문재인 정권 시즌2, 시즌3가 지속될 것”이라며 “국민의 명을 받아 당의 과감한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이어 “변화와 개혁을 가로막으려는 세력들을 이겨내겠다. 필요하다면 읍참마속하겠다”며 혁신 의지를 밝혔다.황 대표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내건 △탄핵의 강을 건너자 △개혁보수로 나아가자 △낡은 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짓자 등 3대 보수통합 원칙에 대해 “제 생각과 전혀 다를 바 없다”며 “구체적 실천에 옮겨야한다”고 했다. 유 의원이 주축이 된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측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지지부진한 통합 논의에 불을 지피겠다는 의지를 당 내외에 밝힌 것이다. 황 대표는 국회의 패스트트랙 정국이 끝날 때까지 천막에서 당무를 볼 예정이다.

 

 

 

 

 

 

 

2. [단독]건보료 '평균 6000원' 올랐는데, 체감 다른 이유

 11월부터 259만 세대의 건강 보험료가 월 평균 3만6000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이 건보료 산정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혁신도시 등 부동산투자로 유명세를 탄 지역을 중심으로 건보료가 많이 올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지역 가입자 보험료 변동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역가입자 758만 세대 가운데 259만 세대(34%)의 보험료가 올랐다. 보험료를 더 내게 된 가구의 평균인상액은 월 3만6000원이다.반면 143만세대의 보험료는 가구당 평균 3만원이 인하됐다. 356만세대(47%)는 보험료 변동이 없었다. 전체 가구 평균 인상액은 6579원이다.보험료가 인상된 259만세대를 중심으로 지역별 평균 인상액을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서울 강남구의 보험료 인상액이 가장 컸다. 3만3161세대가 평균 5만6335원이 오른 보험료 고지서를 받았다. 전체 지역가입자 평균 인상액 대비 8.6배 큰 액수다.서울 서초구가 5만2727원(2만3876세대)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 연수구는 4만855원(1만3848세대),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가 4만8466원(1만5286세대)로 각각 인상순위 3위와 4위를 차지했다.서울을 제외하고는 경기권이 인상순위 상위를 차지했다. 5위는 서울 용산(4만7662원, 1만5573가구), 6위는 경기 화성시(4만6688원, 3만2977가구)에 올랐다. 경기 수원 영통구와 경기 광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경기 김포시가 뒤를 이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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