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풍 넘어 태풍 맞은 한국당 필리버스터, 당내 비판도 겹쳐

 

 자유한국당이 지난달 29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카드를 꺼내들며 본회의 처리가 예정됐던 민식이법’(도로교통법 개정안),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3중 일부 법안, 대체복무제 관련 법안 등 민생·경제 법안이 기약없이 미뤄지자 여야 정당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당은 민식이법은 필리버스터 대상에 올린 적이 없다며 해명에 나섰지만 당 내부에서 조차 기습적인 필리버스터 결정에 대한 역풍 우려가 나온다.

 

 

2. 성남어린이집 성추행 의혹일파만파가해자 처벌 국민 청원 등장

 

 성남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또래 아동 상습 성추행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가해자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도 등장했다이른바 성남 어린이집 성추행사건은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와 수면 위로 드러났다. 피해자의 부모라고 밝힌 글쓴이는 딸 아이가 성남 모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제목의 글에서 “5세 딸 아이가 지난 4일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제게 털어놨다고 밝혔다. 글쓴이에 따르면 피해자 여아는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또래 남아로부터 신체 주요부위에 대한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 이 같은 사건은 교사가 있는 어린이집 내에서도 벌어졌다는 것이 피해자 측의 주장이다. 글쓴이는 병원에서 신체 주요 부위에 염증이 생겼다는 소견서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3. 단식 종료’ 황교안, 2일 당무 복귀…최고위 주재

 

단식농성을 마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당무에 복귀한다. 한국당 대표실은 1일 기자들에게 황 대표가 내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최고위는 2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열린다. 한국당은 황 대표가 단식을 끝냈지만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현재의 엄중한 국회 상황 등을 감안해 당무 복귀를 서둘렀다고 설명했다.

 

 

4. 서울 도심 5등급차량 제한 개시 7시간만에 205대 단속

 

미세먼지를 잡고자 서울시가 시행하는 고강도 사전 예방대책인 '미세먼지 시즌제'의 막이 올랐다.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펼쳐지는 미세먼지 시즌제의 대표적 정책인 '녹색교통지역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과태료 부과'도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시작했다. 녹색교통지역은 서울시가 한양도성 자리를 따라 설정한 서울 도심부 친환경 교통 진흥 지역이다. 주로 사대문 안쪽이 해당된다.

 

 

5. 인도서 또 잔혹 성폭행·살인수천명 "범인 넘겨라" 항의 시위

 

  인도에서 또 잔혹한 성폭행·살인 사건이 발생, 수천 명이 항의 시위에 나섰다. 1NDTV 등 현지 매체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 주도 하이데라바드시 인근 샤드난가르에서는 주민 수천 명이 경찰서를 둘러싸고 격렬하게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즉결심판'을 하겠다며 이 경찰서에 구금된 20대 남성 4명을 자신들에게 넘기라고 요구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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