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톱 물어뜯는 아이에게 '잉크' 바른 교사…"때려야만 학대인가요?" 분통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에게 약이라며 잉크를 발라준 대전의 한 어린이집 교사의 행위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29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꼭 때려야지만 아동학대인가요?'라는 제목으로 지난 27일 올라온 글에서 청원인은 "언니가 어린이집 선생님이 조카가 손톱을 자꾸 물어 뜯어 손에 약이라고 발라줬다는데 뭔가 이상하다며 사진을 보내줬다"며 운을 뗐다.그는 "아무리 씻기고 지워도 번지기만하고 지워지지 않는다고 않더라"며 "조카가 손을 입에 넣었는지 입 주위에 묻어서 번져있고, 헛구역질까지했다"고 토로했다.청원인은 "언니가 병원·약국을 찾아가도 성분을 알지 못해 결국 어린이집에 직접 찾아가서 그 약이 뭔지 보여달라고 하니 치과에서 산거라며 치약통을 가져다줬다"면서 "조카가 이 약이 아니라고 하자 결국 잉크통을 가져왔다"고 했다.그러면서 "가뜩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심한 애 손에 잉크를 발라놓고 '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하더라"며 "어른이, 그것도 선생님이 손톱 물어뜯는다고 잉크를 발라주나, 보호기관은 얼버무리고, 경찰은 저건 학대도 아니라고 했다는데 때려야지만 아동학대인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현재 이 청원글은 올라온 지 이틀 만에 2700명의 동의를 받았다.
2. [단독] 경찰, 케이비 기획부동산 사기혐의 포착...수사 임박
개발 가능성이 희박한 토지를 사들여 평균 5배가량의 가격으로 지분을 쪼개 팔며 수천억대 폭리를 취해온 기획부동산들이 수사기관의 칼날 앞에 놓였다. 경찰은 최근 국내 양대 기획부동산인 우리경매와 케이비경매가 전국 수십개 지사에서 최소 수천명에게 피해를 입힌 것으로 판단하고 전국 지방청에 이 같은 혐의사실을 전파했다. 검찰도 이들 업체에 대한 수백명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우리경매의 경영진은 광주지사에서 판매한 토지와 관련해 구속돼 지난달 재판에 넘겨졌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지난달 16일 우리경매의 황모 회장과 노모 총괄사장, 박모 광주지사장 등 3명을 개발 불가능한 토지에 투자가 가능한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사기·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기소했다. 앞서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들 3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 본사와 지사 간부급 직원 9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해 12월 우리경매 광주지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후 9개월간 수사를 벌인 끝에 나온 결과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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