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강원 7번 국도서 차량 5대 '쾅쾅'(종합)

 전날 눈 또는 비가 내린 강원 7번 국도에서 29일 출근길 '블랙 아이스((Black Ice)'로 인한 추돌 사고가 잇따랐다.'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는 블랙 아이스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결빙 현상을 말한다.이날 오전 6시 15분께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송죽리 송죽교 인근 7번 국도에서 엑센트 승용차가 거진∼간성 방면으로 운행 중 결빙된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이어 사고로 정차한 엑센트 승용차를 뒤따르던 코란도 밴 승용차가 들이받았고, 앞선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차를 뒤따르던 또 다른 코란도 승용차가 들이받는 등 차량 5대가 순차적으로 추돌했다.이 사고로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이와 함께 이날 오전 고성군 간성읍, 죽왕면, 토성면 일대 7번 국도에서도 출근길 크고 작은 추돌사고가 잇따랐다.앞서 15일 오전 7시 45분께는 경기도 양평군 제2영동고속도로(광주∼원주간 고속도로) 동양평 IC 부근에서 차량 21대가 도로에서 잇달아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고 차량 여러 대가 찌그러지고 긁히는 등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2. 개 구충제 폐암완치? 알고보니 키트루다 임상환자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로 말기 폐암을 완치했다고 주장한 60대 미국 남성이 실상은 다국적 제약사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를 투약해 암을 치료한 것으로 확인됐다.종합편성채널 제이티비시(JTBC) 시사 프로그램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는 지난 28일 이 같은 내용을 방영하면서 개 구충제의 암치료 효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는 상황이다. 이 프로그램을 시청한 암 전문의들은 "미국인 폐암 환자가 개 구충제가 아닌 키트루다를 복용해 암을 치료했을 확률이 100%"라고 단언했다.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공개한 미국인 폐암환자 조 티펜스의 의무기록을 보면 개 구충제가 말기 암을 치료했다는 주장을 설득력이 없다.미국 오클라호마에서 거주하는 티펜스는 지난 2016년 8월 소세포폐암으로 생존 기간이 3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암세포가 목과 위, 간 등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온몸으로 전이됐다는 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다. 제작진이 티펜스의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확인한 결과, 암세포는 폐와 간에만 있었다.티펜스는 시한부 판정 후 수의사 권유로 펜벤다졸을 복용했고 이듬해 1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제작진은 티벤스가 신약K(키트루다) 임상시험에 1년가량 참여한 것으로 밝혀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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