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머니 판매 상습사기 10대 영장 신청 네 번만에 구속

 게임머니 판매 사기 행각을 벌이던 10대가 구속영장이 3차례 기각된 끝에 결국 구속됐다.광주 동부경찰서는 28일 게임머니를 판매할 것처럼 속여 돈만 챙긴 혐의(사기)로 A(18)군을 구속했다고 밝혔다.A군은 지난 8월26일 게임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B(24)씨로부터 게임머니 대금 12만4000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조사 결과 A군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게임머니를 구입하고 싶다"는 게시글을 올린 피해자에게 메신저로 접근, 판매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또 2개 RPG게임의 게임머니 보유현황을 캡쳐한 사진과 계좌 명의자 신분증 사본 등을 보여줘 구매자들의 의심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다.A군은 모바일송금 앱 또는 본인과 가족·친구 명의의 은행계좌 12개를 이용했으며, 피해자들이 입금한 돈은 계좌명의자에게 빌린 체크카드를 이용해 출금, 용돈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A군은 앞서 지난해부터 이달 초까지 총 111차례에 걸쳐 100여 명에게 1550만 원 상당의 게임머니 판매 사기 행각을 벌여 재판을 받고 있거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A군의 거주지인 다른 지역 관할 경찰은 A군에 대해 3차례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번번이 기각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2. ‘부천 링거’ 사건 30대녀 첫 재판, 약물로 애인 살해혐의

 경기 부천의 모텔에서 남자친구에게 약물을 과다 투약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여성의 첫 재판이 내달 11일 열린다.28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간호조무사A(31)씨의 첫 재판이 12월11일 오전 10시20분 453호 법정에서 진행된다.A씨 사건은 제1형사부에 배당됐으며, 임해지 부장판사가 심리한다.앞서 인천지검 부천지청 여성·강력범죄전담부(부장검사 이현정)는 지난 26일 살인 혐의로 전 간호조무사 A씨를 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해 10월21일 오전 11시30분께 부천의 모텔에서 남자친구 B(30)씨에게 약물을 투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의 오른쪽 팔에서는 두 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발견됐으며 모텔 내부에서는 빈 약물 병 여러 개가 발견됐다.부검결과 B에게 마취제인 프로포폴과 리도카인, 소염진통제인 디클로페낙이 치사량 이상으로 투약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인은 디클로페낙으로 인한 심장마비다.A씨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치료 농도 이하의 해당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B씨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A씨가 B씨에게 치사량 이상의 약물을 투약한 반면 자신에게는 치료농도 이하의 약물을 투약한 점을 들어 B씨가 타살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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