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인권센터, '男사관생도 단톡방 성희롱' 진정 제기
군인권센터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 남자생도 단톡방 성희롱' 피해자들을 대리해 진정을 냈다. 또 인권위의 직권조사도 촉구했다.군인권센터는 "피해자의 동의 하에 인권위에 성희롱 및 혐오표현,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등을 사유로 진정을 제기했다"고 27일 밝혔다.또 "피해자들은 가해자를 두둔하는 학교에서 2차 가해의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인권위가 이 사건 직권조사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간호장교가 될 생도들이 일상적으로 참담한 성희롱과 혐오표현을 일삼았지만 국간사는 아직도 문제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학교와 생도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내려지지 않으면 우리 군에서 성차별, 성폭력 문제 해결은 요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이번 기회에 국간사 뿐 아니라 장교를 양성하는 각 군 사관학교 내 성희롱, 차별, 혐오표현 문제에 대한 총체적인 진단과 권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2. 시흥시 초등학교서 학생 50여명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 보여
경기도 시흥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50여명이 구토와 설사, 복통 등 이상 증상을 보여 비상이 걸렸다. 보건당국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을 의심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27일 시흥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A초등교에서 “학생 다수가 구토와 설사, 복통 등 증세로 보건실을 잇달아 방문하고 있고 같은 증상으로 결석이나 조퇴하는 학생도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지난 26일까지 이런 증상을 보인 A초등학교 관계자(전교생 및 교직원 1050명)는 모두 52명으로 집계됐다. 학생이 51명이고 교사가 1명 포함됐다. 보건당국은 A초등학교를 찾아 1차 방역 소독을 하고 증상을 보인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했다. 그런데 이중 학생 한 명의 가검물에서 노로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보건당국은 A초등학교 학생들의 가검물 검사가 추가 진행되면 노로바이러스 검출 건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사 증상 환자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23일에도 학교를 찾아 유사 증상을 보인 학생 등의 등교를 중지하고 2차 교실 소독 등에 나섰다. 또 가열하지 않는 식단은 급식에서 배제하고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 등에게도 '노로바이러스를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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