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경찰 고문 탓에 죽은 내 동생…이춘재 자백 뒤에도 연락 한 번 없었다”

“이춘재가 자신의 진짜 범인이라고 자백한 뒤에도 경찰로부터 사과는 커녕 연락 한 번 받지 못했어요.”강산이 세 번이나 변했지만, 형은 분을 삭이지 못했다. 1988년 1월 그의 동생인 명노열 군은 ‘수원 화서역 여고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고 경찰의 고문과 폭행 끝에 숨졌다. 당시 동생은 16세였다. 형 명모(49)씨는 26일 서울신문과 한 첫 언론 인터뷰에서 동생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달 이춘재가 경찰 조사에서 “화성연쇄살인 10건 외에 4건의 살인을 더 저질렀다. 화서역 사건의 진범도 나”라고 자백할 때 형은 억장은 무너졌다. 진술대로라면 명씨도 31년 전 죽은 동생도 공권력의 피해자다.형 명씨는 경기 수원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사과를 받아도 한은 안 풀리겠지만 동생의 명예 회복을 위해 경찰이 꼭 사과했으면 한다”면서 “어머니도 ‘진상이 낱낱이 밝혀졌으면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가족들은 막내아들인 명군이 죽은 뒤에도 살인 용의자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이웃들의 수군거림을 피해 도망치듯 이사했다. 아버지도 결국 2004년 사망했다.

 

 

 

 

 

 

 

2. 통영시, 110미터 목조타워 건립 문제로 ‘진통

 경남 통영시가 적극적인 시민여론 수렴 없이 지상 110미터 높이의 목조타워 건립을 추진,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법적효력이 없는 공청회를 진행해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26일 오후 3시 통영시청 제1청사 2층 강당에서는 ‘통영타워뷰 조성사업 시민공청회’가 열렸다. 강당 입구에는 통영시 도시재생과에서 공청회를 알리는 안내문이 나붙었다.공청회는 충분한 사전 고지 없이 진행된데다 반대 측 토론자는 아예 불참했다.시민공청회에 앞서 사회를 맡은 좌장 정우건 교수는 서두에 “오늘 이 자리는 법적인 효력을 갖지는 못한다” 고 언급했다.통영시는 지난달 23일 시 청사 회의실에서 ㈜타워뷰와 친환경 랜드마크 ‘통영타워뷰 조성사업’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본협약은 통영시가 시민의 공유재인 시민공원을 민간사업자에게 임대료를 받고 내어주는 것이 조건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19.11.26 (14)  (0) 2019.11.26
주요뉴스 2019.11.26 (13)  (0) 2019.11.26
주요뉴스 2019.11.26 (11)  (0) 2019.11.26
주요뉴스 2019.11.26 (10)  (0) 2019.11.26
주요뉴스 2019.11.26 (9)  (0) 2019.11.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