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보자들’ 쇳가루 공포에 떠는 죽음의 마을

 인천 사월마을이 왜 죽음의 마을이 됐는지 원인을 ‘제보자들’이 짚어본다.인천의 한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쇳가루마을, 또는 죽음의 마을이라 부른다. 이곳에서 살던 주민 중 20명이 암에 걸렸고, 그 중 8명이 사망을 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주민 60%가 호흡기 질환과 피부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주민들은 들어가 살면 죽어서 나오는 곳이라며 죽음의 마을이라 말한다. 도대체 해당 마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마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바로 공장들이다. 52가구가 거주하는 마을에 들어선 공장은 무려 이 165개. 주민들은 공장에서 나오는 쇳가루가 마을을 뒤덮고 있다고 주장한다. 매일 자석을 들고 마당과 집을 청소하는 것이 일과가 된 사람들. 과연 유해한 먼지와 소음으로부터 소중한 삶의 터전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공장과 주택 사이에는 고작 담 하나. 사월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이웃이 전부 공장뿐이다. 지난 19일 환경부는 2년간 진행해온 사월마을의 주거환경 적합성 평가와 주민건강영향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2. 경남 진주 방화살인 안인득 참여재판…쟁점은 심신미약 감경가능 여부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42)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이틀째 진행중인 가운데 심신미약으로 감경을 받을 수 있을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우리나라 형법(10조)은 심신미약자는 형을 감경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공판 이틀째인 26일, 전날에 이어 추가 증인신문이 이어졌고 이날 공판에는 안인득 정신감정을 했던 법정신의학 전문가인 법무부 국립법무병원(공주치료감호소) 의료부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고 안인득과 비대면 증언을 했다.정신과 전문의인 의료부장은 “조현병 환자인 안인득이 ‘자신을 괴롭히는 무리가 쫓아온다’ ‘공무원들이 부정부패, 비리가 심하다’는 둥 자신이 살던 아파트 주민들과 진주시청, 주민센터 공무원 등 공무원들에 대한 피해망상이 아주 심한 상태였다”고 증언했다.이어 의료부장은 “안인득이 공주치료감호소에 머물 때 범행을 후회하거나 반성한다는 말을 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망상에 사로잡혀 아파트 이웃, 공무원 등을 자신에게 위해를 가한 가해자로 인식해 응분의 조치를 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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