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 가르고, 굶기고' 길고양이 학대…"동일범 추정"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학대당한 흔적이 있는 길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다. 사체의 상태가 비슷해 동일범 소행일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지난달 19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 사체가 배가 갈라진 채 발견됐다. 고양이는 마치 실험이라도 당한 것처럼 배가 갈라져 있었고, 피부도 벗겨진 상태였다. 예리한 도구를 이용한 것으로 보아 사람의 학대로 추정된다. 또 위에 내용물이 없어 사망하기 전 최소 8시간 이상 굶긴 것으로 보인다.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따르면 지난 4월에도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학대 흔적이 있는 길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 카라 측은 "사체가 발견된 위치도, 사체의 형태도 너무 비슷하다"며 "이번 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우선 4월에 발견된 고양이 사체에도 예리한 도구로 배를 가른 상처가 있었다. 다리가 부러지고, 피부가 벗겨져 있었다는 점도 이번 사건과 같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수법이 더 잔인해졌다는 점이다. 배를 갈랐을 뿐 아니라 장기를 꺼내 두세 번 허리를 휘감았다.

 

 

 

 

 

 

2. AI면접 학원까지 등장…효과는 `글쎄`

 "인공지능(AI)이 선호하는 어휘가 있어요. 평소에 쓰는 단어를 쓰면 안 돼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 신사역 인근 A스피치학원. 세련된 목조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학원 강의실 문 사이로 말소리가 새어 나왔다. 문에 달린 유리창으로 들여다보자 기계처럼 바른 자세로 면접 코칭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최근 이 학원은 'AI면접' 대비 강의를 개설했다.기자가 AI면접 대비 수업을 듣고 싶다고 하자 회색 정장 차림을 한 30대 여성이 상담실로 안내했다. 학원 실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마치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하듯 설명을 시작했다. A학원 실장은 "기가 지니(KT AI 플랫폼)에 'TV 켜줘'라고 말해도 못 알아들을 때가 있잖아요. AI면접도 마찬가지예요"라며 "평소보다 더 또박또박 말할 수 있도록 스피치 훈련을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강의실 한쪽 벽 전체를 차지한 거울을 보며 발음, 어조 등을 교정해 AI가 답변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수강료는 1대1로 진행되는 1회당 1시간30분씩, 5회 수업에 100만원이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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