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베 "일본은 아무 것도 양보 안해... 미국이 강해 한국 물러나“
“일본은 아무 것도 양보하지 않고 있다. 미국이 매우 강해서 한국이 물러났다는 이야기다.” 한국 정부가 지난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유예를 결정한 직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주위에 이렇게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전했다. 일본 정부가 한국 측에 ‘현명한 대응’을 요구하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가운데 미국의 강한 압박에 한국이 물러섰다는 뜻이다.
2. 삭발 투쟁에 나선 고교생 “인헌고 정치교사·조희연은 사퇴하라”
정치 편향성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인헌고등학교 학생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투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인헌고 재학생들이 주축이 돼 만든 전국학생수호연합(전국학수연)은 23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삭발식을 진행했다. 인헌고 학생인 김화랑(18) 전국학수연 대표는 삭발에 앞서 “가장 청정해야 할 공간에서 뿌리 깊은 정치사상 교육을 자행해온 교사 K는 사과도 없고 갈등을 조장하고 숨는 일을 일상으로 하고 있다”며 “조희연 또한 사상주입에 대한 진상조사와 재발 방지를 하는 게 아니라 묵인하고 학생들에게 낙인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3. 美전략폭격기, 日 F-15 편대와 한밤 동해 상공 작전 비행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 B-52가 지난 22일 밤 대한해협을 경유해 동해상을 비행했던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민간 항공 추적 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스팟'(Aircraft Spots)은 지난 22일밤 미 괌 앤더슨 공군기지의 B-52H 스트래트포트리스 1대가 출격해 동해상을 비행했다고 전했다. 미 공군의 공중급유기인 KC-135R 스트래토탱커 1대도 함께 출격해 B-52 지원 임무를 수행했다. 미군 B-52H가 동해상을 비행할 때는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의 전투기 F-15 편대도 함께했다.
4. 성매매 사이트 운영자 묵인하고 7700만원 챙긴 경찰 실형
국내 최대 규모의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에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을 수수한 경찰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이창열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사기, 공무상 비밀누설,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경위 A씨에 대해 징역 6년에 벌금 8000만원을 선고하고 77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A씨는 2015년 8월부터 2017년 1월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밤의 전쟁’ 사이트 운영자 B씨의 범죄 사실을 묵인해주고, 경찰에 적발될 경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도 받아 16차례에 걸쳐 77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5. ‘중국어 노래 부르며 벌 받는 흑인 아이들’ 퍼지는 영상
흑인 어린이가 체벌 받으며 중국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중화사상과 중국어를 강요하는 것이라는 설명이 붙은 영상에 세계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졌다. 문제의 영상은 15초 분량이다. 헐렁한 회색 옷을 맞춰 입은 흑인 아이 2명은 팔 위에 막대를 하나씩 얹은 뒤 다리를 약간 구부리는 체벌 동작을 버티면서 중국어로 노래를 불렀다. 힘에 부치는지 아이들의 얼굴은 일그러졌고, 온몸이 덜덜 떨렸다. 그러나 아이들은 울먹이면서도 노래를 이어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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