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와대 "조국, 전날 청와대서 문대통령에 직접 사의"
조국 법무부 장관이 13일 고위 당정청 회의를 마치고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 장관은 전날 청와대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조 장관이 미리 사퇴 여부를 청와대와 상의한 것은 아니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조 장관의 사퇴 의사를 언제 알았느냐'는 질문에(조 장관으로서는) 아무래도 여러 고민이 계속 이어져 오지 않았나 싶다"며 이같이 답했다.
2. 나경원 "조국 사퇴는 사필귀정..문 대통령 사과해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조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동력을 잃어서 안 되며 국론을 분열시킨 문재인 대통령도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14일 한국당 원내대표 사무실 앞에서 조 장관이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을 두고 "조 전 민정수석의 사퇴는 사필귀정"이라며 "늦었지만 결국은 예상대로 그만두게 됐다"고 말했다.
3. 고개 떨군 진해 대포차 뺑소니범... "아이에게 미안하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대포차를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치고 다음날 비행기로 도주한 카자흐스탄인 A(20)씨가 14일 국내로 송환됐다. 한국대사관에 지진 입국 의사를 밝힌 A씨는 우리나라 국적기인 아시아나 비행기에 탑승, 오늘 오전 7시5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아이에게 미안하다. 무서워서 도망가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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